지식과 개념의 차이 그리고 개념을 쌓는 공부 방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

지식이란?

배워서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익히는 지식은 같은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한 졸업하면 잊는다.

지식은 시험이 끝나면 두뇌에서 사라진다.

학교에서 배운 미분 적분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듯, 비가 만들어지는 이유를 배워서 알아도 후에 써먹을 일이 별로 없듯, 지식은 가지고 있어도 쓸 일이 별로 없다.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개나 앵무새처럼 아는 지식만 반복해서 떠들 뿐 답을 하지 못한다. (비는 구름이 찬 공기를 만났을 때 수증기의 응결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수증기가 찬 공기를 만나면 왜 응결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고 ‘응결되니까 비가 만들어지지’와 같이 아는 지식만 반복적으로 외칠 뿐 이유를 대지 못한다.)

따라서 배운 지식을 배운 대로 떠드는 것은 개 짖는 소리와 다를 바 없다.

개념이란?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즉 이유를 이야기 할 수 있는 두뇌의 힘.

근거와 이유를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두뇌의 힘.

근거와 이유를 바탕으로 타인을 설득해서 내 의도대로 움직이도록 만들 수 있는 두뇌의 힘.

협상을 내 의도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힘.

고객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로부터 물건을 사도록 만들 수 있는 힘.

지식을 가진 사람과 개념을 가진 사람의 차이

‘사랑이 뭐야?’와 같은 질문에 ‘사랑은 사랑이지?’ 또는 ‘가슴으로 하는 걸 뭘 물어’라고 답하면 그 사람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 따라서 그 사람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개 짖는 소리.

이런 사람을 가까이 하면 같이 개가 되어 갈등이나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큼. 특히 사업을 함께하는 동업자라면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

‘사랑이 뭐야?’와 같은 질문에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적어도 한 번은 사랑의 개념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본 사람이므로 전자보다는 두뇌가 조금은 더 발달한 사람.

이런 사람과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음.

개념을 쌓으려면?

지식을 개념화 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워야 함.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두뇌 능력을 키워야 함.

그리고 그 방법은 PonderEd에서 제공하는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공부 방법.

그리고 이 공부 방법만이 삶을 자유롭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 방법.

그러므로 지식이 아닌 개념을 쌓는 공부 방법을 익혀야 함.

공부 방법을 볼 수 있는 곳은?

밴쿠버 중앙일보 (www.joongang.ca)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제공하는 세미나

PonderEd 웹사이트 (PonderEd.ca) 또는 PonderEd 다음 카페 (cafe.daum.net/PonderEd)에서 기초적인 공부 방법을 공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