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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09 13:32 조회1,02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즐거울 수 있는데 이러한 공부가 삶을 즐겁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에 이견을 보이시는 건가요?

 

지식을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점에서 그 순간은 즐거울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배운 지식이 삶을 전체적으로 즐겁고 자유롭게 할 수는 없어요.

 

- 왜 그렇죠?

 

설명이 쉽도록 이렇게 질문을 해볼게요. 먼저 복어를 통째로 끓여 먹으면 죽는다는 지식을 경험을 통해 얻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누군가 내 주변의 사람들 중 복어를 먹고 죽은 사람이 있다는 뜻이죠.

 

그렇죠. 누군가는 죽거나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경험을 했다는 뜻이죠. 그러면 이번에는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장소를 예를 들면 과거 삼국시대에 인도를 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 그 당시 말을 타고서 간다하더라도 쉽지는 않았겠죠. 또 중간에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니까 그렇게 간단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굳이 가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간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방법도 있잖아요. 앞서 누군가가 미지의 세계를 다녀왔다면 그 사람으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그러면 간접경험을 통해 익히는 지식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간접경험이라는 것은 타인의 경험을 통해 내가 배우는 것이죠. 학교공부에 비유하자면 선생님 또는 책을 통해 지금까지 해당분야의 알려진 지식을 배우는 것과 같죠?

 

- , 선생님이 먼저 경험하고 익혔으니까 학생들은 간접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한 교실에 20-30명의 학생들이 선생님의 비는 먹구름이 찬 공기를 만나 응결되어 땅으로 떨어지는 현상과 같은 지식을 배웠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이 지식은 나만의 것일까요?

 

- 아니죠. 학생들이 다 함께 배웠으니까 모두가 아는 지식이 되겠죠.

 

모두가 아는 지식이라면 내가 다음에 누군가에게 써먹었을 때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 잠깐만요. 그 말은 앞서 미지의 세계를 다녀온 사람을 통해 지식을 배웠어도 그 지식은 나를 포함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함께 들었기 때문에 내가 이야기를 전해봐야 크게 새로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런가요? 그래서 흥미를 유발하지 못한다는 것이고요.

 

, 맞아요. 왜 가끔 이런 경우가 있죠.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고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어!’ ‘너만 몰랐던 거지!’와 같이 반응하는 경우가 있죠?

 

- , 나만 바보가 된 것 같은 경우죠.

 

이렇게 이미 알려진 지식을 간접경험을 통해 배우다보니 새로울 것이 없는 거죠. 나아가 같은 내용을 배우는 학생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될지 또 이미 배웠던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내용을 알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간접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써먹는다 하더라도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는 없다는 거죠.

 

- 그래서 에세이나 자기소개서를 써도 비슷하게 보이는 건가요?

 

, 바로 그 점이 공부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예요. 높은 성적을 받으려면 다른 학생들과는 차이가 나는 지식을 가지거나 글을 써야하는데 학교에서 간접경험을 통해 배운 지식만으로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여기에 두뇌가 기억할 수 있는 양은 한정이 되어있는데 배워야하는 지식의 양은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학생들의 삶이 어떨지 짐작할 수 있죠.

 

- 그래서 타인의 가르침을 통해 지식을 이해해서 배우는 공부로는 자유롭고 즐거운 삶을 살기 어렵다고 하신 거군요. 그렇다면 직접 경험을 해서 지식을 익히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가능하겠죠. 생각해보세요. 직접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돌아왔을 때 얼마나 많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지를요.

 

- 충분히 짐작할 수 있어요. 알려진 여행지만 다녀와도 이야기 거리가 한 보따리는 되니까요.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경험을 통해 배울 수는 없지 않을까요? 또 직접 경험한다는 것은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끔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지 않아도 공부를 즐거워하는 학생들도 있잖아요.

 

직접경험을 모두 할 수는 없지만 두뇌를 통해 직접경험을 하듯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공부 방법1단계 공부방법이 바로 그 훈련을 하는 과정이에요. 이 부분은 후에 다루기로 했으니 넘어갈게요.

 

- , 그러면 소수지만 공부를 재미있어하는 학생들은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공부를 재미있어 하는 경우는 앞서 이야기한 3가지 공부 방법 중 두 번째에 해당하니까 잠시 미루고 첫 번째 공부 방법을 마저 마무리할게요.

 

- 아직 안 끝났나요?

 

, 하나 더 있어요.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익히는 공부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요.

 

- 어떤 건가요?

 

도박이요.

 

- 지식을 이해해서 배우는 공부방법이 도박하고도 연관이 있다고요?

 

.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바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익히는 공부 방법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이니까요.

 

 cdde0e66ad7b45736da1dcd10511de81_1575927148_9116.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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