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38°C
Temp Min: 5.13°C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3 14:57 조회951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식의 활용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이해해서 알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두뇌능력이라는 것도 이해가 가요. 또 돌도끼를 쇠도끼로 바꾸는 두뇌 능력이 석기시대와 철기시대를 가르는 것이기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뛰어난 두뇌능력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이렇게 능동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두뇌능력이1 인간만의 고유한 두뇌기능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죠? 동물들도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해 방법을 찾나요?

 

제가 지난 가을 길을 가다가 불루제이로 보이는 새 한 마리가 땅에서 무엇인가 집중해서 하고 있기에 지켜봤어요. 자세히 보니 먹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돌들을 모아놓더라고요. 그리고 끝으로 그 위에 나뭇잎을 올려놓고 날아갔어요. 그래서 다가가 그 나뭇잎과 돌을 하나씩 들추고 뭐가 있나 봤죠. 그랬더니 거기에 뭐가 있었는지 아세요?

 

- 뭐가 있던가요?

 

쌀 알갱이만한 씨가 네 개 있었어요. 이 새는 왜 씨를 땅에 모아놓았을까요?

 

- 저장했다가 나중에 먹으려고 한 것 아닐까요?

 

그렇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죠. 이 말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진화의 과정에서 이 새의 조상들 중 하나가 처음으로 씨를 저장하는 방법을 찾았고 후에 이 방법이 본능으로 남아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죠. 그것이 우연이든 아니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두뇌능력이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는 미래를 준비하는 행동이 된 거죠.

 

- 그러니까 새들 중에서도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낸 개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 바로 그 점이예요. 특히 지식을 저장할 수 있는 두뇌의 용량이 클수록 확률이 높죠.

 

- 여기서 잠깐만 정리를 해 볼게요. 그러니까 대부분의 동물들은 주어진 본능대로 살아가는데 개중에 드물게 우연이든 아니면 생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했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동물들이 있고 그 방법으로 생존의 확률이 늘어나니까 후손들에게 본능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정확하게 해석하셨네요. 이 과정을 저는 지식의 본능화라고 불러요. 비유하자면 우리가 처음 운전을 배울 때에는 운전대를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돌려야 하는지 생각을 해 가면서 운전을 하지만 익숙해지면 굳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몸이 움직여지는 것과 같죠.

 

- 그러면 예를 들어 내가 운전에 많이 익숙해지면 후에 태어날 내 아이들이 운전을 저 보다는 쉽게 배울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 그래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의 아이가 노래를 잘 할 확률이 높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의 아이가 운동을 잘 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 강조하고 넘어갈게요.

 

- 말 그대로 유전자의 힘이군요. 그러면 공부 방법으로 돌아가서 동물들도 이렇게 새로운 방법을 찾아 생존의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러한 두뇌의 기능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거죠?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두뇌능력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인간 고유의 두뇌능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거죠. 현 사회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컴퓨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도구들이 쏟아져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죠. 원숭이들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것이고 막대기를 이용해서 벌레를 잡는 새나 바위를 이용해서 조개를 깨는 물고기들도 있으니까요.

 

- 사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두뇌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두뇌능력마저도 동물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니 조금은 의외네요.

지금까지 이야기를 듣고 현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교육은 심지어 대학을 포함해서 모두 학생들을 이해시켜 지식을 알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공부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교육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경우는 없나요?

 

있어요. 많지 않아서 그렇죠. 아마 질문자도 경험이 있을걸요.

 

- 글쎄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학교에서 프로젝트 주면서 해 오라고 수업중이나 숙제로 주는 경우 있지 않았나요?

 

- ,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훈련을 하는 교육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 방법이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보다 효과가 더 있기 때문에 캐나다 BC주에서는 고등학교 교육을 이러한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어요. 작년 BC주내에서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편입할 때 학점 인정에 관해 각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와 교직원들의 미팅이 있었는데 거기서 들은 내용이에요. BCCAT (BC council of Administrative Tribunals)에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발표했죠. 제 기억에 10-12학년 학생들이 그 대상이었죠.

 

-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프로젝트를 위주로 하는 수업을 들어도 지식을 다루는 수업과 큰 차이가 없던 것 같던데요. 힘만 많이 들었던 것 같고요.

 

실제로 그렇게 느꼈을 수 있어요. 프로젝트를 위주로 수업을 해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이것도 앞서 말한 같은 미팅이었는데 아마 2년 전 미팅이었을 거예요. UBC 생물학 교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교육을 전공하고 연구한 교수를 고용해서 실제로 수업자체를 새로 디자인함으로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바꾸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효과도 있고요. 하지만 사실 학생들 스스로 접근법을 바꾸지 않으면 이 방법도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못할 것으로 저는 예상해요.

 

- 왜 효과를 볼 수 없는 거죠?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접근법을 바꾼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계속 강조해온 공부 방법을 말하나요?

 

 8bcff755f61b1f4f932d191608e69801_1578956208_2458.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46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954
865 [바이오메트릭스] 준비물, 예약 절차 & 확인 방법 viscanada15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854
864 종부세 부담 덜어주세요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24
863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34
862 알바 급구 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29
861 [이지고홈] 캐나다 기숙사 짐보관 서비스 안전하고 이용하기 쉬운 곳 캐나다 전지역 서비스 택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62
860 생각인가? 본능인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27
859 English/Socials/ESL/IELTS/Japanese/Math Tutor eng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08
858 그것은 무엇인가?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048
857 알바 급구 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434
856 삶의 의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190
855 학교 공부의 효율을 늘리는 공부 방법 예 (유튜브 비디오) T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03
854 힘든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고픈 분들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382
8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5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040
852 종교는 2가지 설이 있다네요 loo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271
851 집에서도 쉽게 타이핑만으로 돈버는 아르바이트 / 부업 ahffkehe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205
850 밴쿠버 한인 우버 카페를 소개합니다. (네이버카페) 우버아자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119
849 영어 100배 빠름~, 각종질병 쉽게치료~ 유익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90
848 2019 예술인협회~ 개성만점 캐릭터 ! 당신을 캐리커쳐스타로 만들어 드립니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146
847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33
84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021
845 "인문학당" 안내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026
844 가입기념 - 새로나온 한국 아파트 전망 yangbg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045
843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1303
842 목요문화강좌 한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919
841 명령하는 자를 따른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100
840 2020 예술인협회~구정 맞이 1.24 (금) 6시토미 다글라스 도서관 (중국인3포함)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022
83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7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911
838 가족같이 일하고 지내실 직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근무지>>중국) hjg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027
837 [공지] RMCS 리치몬드 다문화 커뮤니티 서비스 - 무료 소득세 환급 클리닉 RM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041
836 [프로그램] 해외출신 간호사 캐나다 취업지원 무료코스 RM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405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8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952
834 아인쉬타인의 "특수, 일반 상대성이론" 이달의 강연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973
833 공부가 힘든 이유 그리고 교육의 현주소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16
832 지식을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99
831 English/Socials/ESL/IELTS/Japanese/French/Math Tutor eng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93
830 내가 배우는 선생님들 또는 교수님들 분류하기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945
8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933
828 영화 해치지않아 다시보기 (Secret Zoo) 다운로드 (AWAY) 무료보기 imel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045
827 민동필 박사의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1 - 선택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120
826 유튜브 동영상: 정치인이 유권자 위에 군림하는 이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076
825 골프 피트니스 9주 과정 wonderso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733
824 대학(원) admissions essays 작성 (SOP/PS/CV/LOR)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698
823 아카데믹 영어 에세이, 논문 컨설팅 (Idea->First draft->Review->Final draft)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882
82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745
821 민동필 박사의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2 - 동물의 삶 vs. 인간의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1241
820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476
819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2 - 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927
818 제 1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레인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908
817 (동영상)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조금 더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1076
816 대학(원) admissions essays 작성 (SOP/PS/CV/LOR)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733
815 아카데믹 영어 에세이, 논문 컨설팅 (Idea->First draft->Review->Final draft)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855
814 유튜브 동영상: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052
8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712
812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모든 것 - 자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079
811 건축, 시설 및 각종 건설 기술관련 종사자모임 입니다. 에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796
810 공부와 자녀교육의 모든 것 - 지식을 묻는 질문을 없애야 하는 이유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091
809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009
808 간단한 3D 게임을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888
80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77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