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65°C
Temp Min: 7.21°C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7 13:16 조회73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0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공부에도 부작용이 있다고요?

 

 

, 바로 게임, 쇼핑, 독서 등에서 보일 수 있는 것과 같은 중독현상이에요. 보통은 일에 중독되는 경우 사람들은 그것을 나쁘게 보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보자면 한 가지에 매달린 상태이기 때문에 일을 포함한 모든 중독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죠.

 

 

- 공부 방법을 묻다가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는데, 왜 중독이라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무엇이든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는 중독이 함께할 수밖에 없어요. 성취감도 있고 재미도 있거든요. 게임을 예로 들면 각 단계라는 목표가 존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하고 인내하죠. 그리고 성취했을 때의 감정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만들어요. 이런 과정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중독이 될 수 있죠.

 

 

- 그러면 공부에도 중독이 될 수 있나요?

 

 

물론이죠.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하면 공부에 빠질 수밖에 없죠. 새로운 지식을 찾아 알아가는 성취감을 맛보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찾게 되죠. 또 지금 이야기 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공부도 성취감을 맛보는 순간 다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죠. 사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공부는 일과 다르지 않아서 일에 중독되는 경우와 같이 봐도 무방해요.

 

 

- 이해는 가요. 일이라는 것이 곧 목표가 있어서 그것을 이루고자 방법을 찾는 과정이니 공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요. 그런데 지금 그 말씀을 생각해보면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중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그런가요?

 

 

, 맞아요. 성취감이 사람을 다음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달려가도록 만드는 원동력이죠.

 

 

- 그러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면 반대의 경우가 되겠네요. 무엇이든 흥미가 없어서 노력도 안하는 상태요.

 

 

, 정확하게 보셨어요. 그래서 성취감과 패배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요. 성취하지 못하면 곧 실패를 뜻하니까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거죠. 그런데 현실에서 성취와 실패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 사실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죠. 원하는 것을 다 이뤘으면 말 그대로 힘들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래서 삶이 힘든 거죠.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데 이루지 못하는 것이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이루기 쉬운 대상을 골라 만족을 채우죠.

 

 

- 상대적으로 이루기 쉬운 것이라면 무엇을 말하는 거죠?

 

 

예를 들면 맛집을 찾아가 음식을 먹는 것, 여행을 떠나는 것, 아니면 원하는 옷을 산다던가 하는 것들이죠. 치열한 두뇌 경쟁에서 이겨서 얻는 성취감이 아닌 그저 돈을 조금 모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요.

 

 

- 듣고 보니 그러네요. 맛집을 찾아 음식을 먹고 만족을 느끼는 것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두뇌를 사용해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려진 장소를 찾아가서 먹음으로서 만족을 얻는 것이니 상대적으로 쉽게 성취감을 얻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네요.

 

 

그래서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또 먹지 못했을 때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들의 경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두뇌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내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미 알려진 곳에 가서 음식을 먹는 것은 생각이 필요치 않은 것이니 두뇌의 사고력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를 더듬으며 찾아가는 것과 같아요. 적어도 그 당사자에게는 말이죠.

 

 

- 최근 있었던 일을 예로 들면 일본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의 수출을 막아서 한국이 독자적으로 만들어 낸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수 있겠군요? 한국은 기술이 없었는데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찾은 것이니까요.

 

 

아주 적합한 예를 찾으셨네요. 맞아요. 바로 이러한 경우를 뜻하죠.

 

 

- 그런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사고력도 쉽지는 않아 보여요. 기술의 발달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만족을 얻는 방법을 택하죠. 새로운 스마트 폰을 산다던가, 자동차를 새로 바꾼다던가, 쇼핑을 하는 것 같이요.

 

 

- 그런데 이러한 행동에도 목적은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새로운 스마트 폰을 사겠다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보도 찾는 것 아닐까요? 새것을 사기 전에 정보도 찾고 서로 비교도 하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이것도 하나의 사고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물론 비교를 한다는 점에서 사고의 과정으로 볼 수는 있죠.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 정보를 찾는 공부, 즉 알려져 있는 지식을 찾아서 비교하는 공부는 사고력의 관점에서 보자면 아주 기초적인 두뇌능력이에요. 이미 알려진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망치와 도끼가 있을 때 상황에 따라 무엇을 사용할 지를 결정하는 것은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다르다는 거죠. 동물들 중에도 도구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두뇌가 있으니까요.

 

 

- 그러니까 사고력이라는 것은 단순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사용하는 두뇌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내는 두뇌능력에 조금 더 적합한 단어라는 뜻이군요.

앞의 내용으로 보면 부작용이 있다 하더라도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또 나아가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발명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58339f0604486d569b1c54bba7f2b323_1580159616_0316.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46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6 AP 5월 시험 대비 Final 문제풀이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10
1345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만 달아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11
1344 [무료]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0
1343 [무료] 한국어 스토리 타임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10
1342 세금신고를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2
1341 RMCS 한인 네트워킹 그룹 모임 - 4일2일(화)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8
1340 모든 성적 (내신, SAT) 의 기본은 책읽기 입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16
1339 AP시험 응시후 원하는 점수가 안나왔을땐??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3
1338 [석세스_디지털역량교육] 석세스의 스마트폰 사용 무료 한국어 강좌 석세스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27
1337 내신, SAT점수가 약간 부족하다고요??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32
1336 스티븐허의 전반적인 미국입시이야기, 1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1
1335 미국 대학 입시 팁!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7
1334 미국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Tip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
1333 2024년 여름방학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79
1332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 HanaBa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64
1331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쓰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받아가자!!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72
1330 2024년 여름방학 개인수업 등록시 할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76
1329 밴쿠버 설맞이 한마당 - 2024 한인탁구협회배 탁구대회 탁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90
1328 30등 이내 명문대 가는방법 3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80
1327 학비 전액 무료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 보조교사 Dual Credential 프로그램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85
1326 5월 AP 시험대비 문제풀이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74
1325 AP 시험 대비는 족집게 강사님들과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78
1324 [모국 방문] 간단하게 만드는 샌드위치, 셀러드, 김밥 수업 시사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86
1323 삼국유사 함께 읽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72
1322 IB 1타 강사들이 모이면?? "스티븐 아카데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02
1321 TV 똥덩이 (유튜브) - 마약하는 사람들, 비난하지 말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94
1320 스티븐아카데미 2024년 1~5월 봄학기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18
1319 치매 관련 소책자 - 간단한 치매 예방법 포함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16
1318 검은 머리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니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47
1317 UC 대학 가기위해 필요한 조건!!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31
1316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 이벤트! 팔로우만 하면 $10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04
1315 두뇌 발달에 대한 공개강좌 안내 (밴쿠버 12월 19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12월 20일 오전 11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30
1314 내신 향상을 위한 모든것의 기본인 Writing 부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89
1313 12월 20일 두뇌발달 과정과 두뇌발달 방법 공개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39
131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
1311 인하대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에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48
1310 명문대 가는 비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39
1309 정치인 사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90
1308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76
1307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82
1306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8
1305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73
1304 수학은 선행 수업이 중요합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59
1303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 정확한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44
1302 하버드 STEM 교육 D.CAMPS 서울대학교 개최! 지금 공맵에서 할인받고 신청하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69
1301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C 평가항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26
1300 무료 오후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85
1299 IVY Collegiate School(ICS), 청라 국제영재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03
1298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85
1297 국제학생을 위한 특별제도? 미국대학 패스웨이(Pathway)의 장단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25
1296 2024년부터 디지털로 변경되는 SAT 스티븐 아카데미와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11
1295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10
1294 스타트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Launch X' Summer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32
1293 미국 상위권대 편입 루트, 커뮤니티 칼리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14
1292 PonderEd 대면 공개강좌 안내 (두뇌발달, 왜 어려운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9
1291 저학년때 책 읽는 습관이 학교 성적을 좌우한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9
1290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7
1289 브랭섬홀 아시아(BHA), 남학생에게도 전 과정 IB 교육 제공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
1288 캐나다 현지서류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범죄증명서 한국영사관 인증, 온라인 신청방법/ 한국통합민원센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95
1287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영재들을 위한 GATE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