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03 14:11 조회725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발명하면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니 이러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공부 방법은 간단해요.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방법을 찾는 거죠.

 

- 학교에서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에도 학생들은 스스로 방법을 찾지 않나요?

 

그럴까요?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학생들이 제일 먼저 무엇을 하던가요?

 

- 보통은 컴퓨터를 이용해 검색을 하죠. 하지만 방법을 찾아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을 하잖아요?

 

망치와 도끼가 있는데 그것으로 못을 박고 나무를 잘랐다면 나는 방법을 찾은 걸까요? 아니면 주어진 것을 사용한 것일까요?

 

- 주어진 것을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망치나 도끼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뜻인가요?

 

그 점이 바로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죠.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모방을 해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 둘은 사고력의 관점에서 보자면 큰 차이가 있거든요.

 

- ,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을 때의 사고력은 것은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내는 두뇌능력이지 주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군요. 앞에서 들었는데도 연결을 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학교에서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학생들이 대부분 인터넷 검색으로 시작하지 않나요?

 

맞아요. 대부분이 그렇죠. 그래서 사고력을 늘리기 어려운 거죠.

 

- 그러면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만일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인터넷을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실제로 두뇌를 사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배우는 이유가 그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나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혼자서 할 수 있다면 학교가 필요 없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교육의 현실이죠. 다시 옆으로 빠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잠시 이야기하고 공부로 돌아갈게요.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연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함으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 교육인데 반대로 사고력이 아닌 권력에 복종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역할만 하고 있으니까요.

 

- 권력에 복종하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건 무슨 뜻이죠?

 

생각해보세요. 만일 가르치는 사람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어떠할지를 말이죠.

 

- 그러면 공부도 쉽고 재미도 있겠죠.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워하잖아요.

 

바로 그 점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죠.

 

-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선생님들은 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지 못하는 거죠?

 

공부 자체가 지식을 쌓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래요.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방법을 보면 예를 들어 세종대왕은 몇 년부터 몇 년 까지 왕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했다.’의 지식을 배운 다음 그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죠. 그리고 지식의 정확도를 시험으로 확인하고요.

 

- 그 과정이 뭐 잘못되었나요?

 

잘못된 것은 없어요. 다만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다보니 자신들의 교수법을 바꿀 생각을 하기 보다는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하죠. ‘이것도 이해 못해!’라는 식으로요. 실제로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선생님의 설명에 논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거든요. 나아가 주제가 학생들의 관심 밖에 있다면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죠.

 

- 그러니까 학생들의 이해력을 탓하는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논리를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논리만으로 학생들을 이해시키려는 것이라서 학생들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이군요.

 

. 거기에 하나 더 있어요. 시험으로 학생들이 가진 지식의 정확도를 묻다보니 시험 성적이 낮으면 학생들의 두뇌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나무라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학생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 나는 머리가 나쁘다. 나는 떨어지는 학생이다. 뭐 이런 건가요?

 

그렇죠. 선생님은 학생을 바보취급하고 심지어 체벌도 가하며 너는 떨어지는 학생이야!’라는 낙인을 찍고 학생은 학생대로 스스로 머리가 떨어지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선생님이라는 권력자에게 복종을 하게 되거든요. 말 그대로 권력의 노예로 세뇌되며 키워지는 것이죠.

 

- 교육이라는 것은 한 사람을 독립된 인격체로 만드는 과정인데 현재의 교육은 오히려 반대로 가는군요.

 

예전에 원숭이들의 신호체계를 이야기 한 적이 있죠?

 

- .

 

원숭이들은 신호체계가 정확하지 않으면 생존의 위협을 받죠. 지식의 정확도를 묻는 시험은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배운 지식을 전달하며 지식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교수법은 원숭이들 수준의 교육이지 인간의 교육이라고 할 수 없죠.

 

- 배운 대로 반복하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군요.

 

, 그래서 지식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이해력과 성적을 탓하는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은 그냥 원숭이의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 인간을 가르치는 교단에 섰다고 보면 돼요. 적어도 가르치는 것에 있어서는 말이죠.

 

- 원숭이에게 인간의 교육을 맡긴 격이라....

 

 7698ffd5c8d94cb94e14fe44dafa1a32_1580767868_521.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3 [무료]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
1352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
1351 2024년 합격생들에 대한 스티븐허 원장의 미국 대학 입시 전략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7
1350 저학년 여름방학 라이팅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6
1349 [온라인 서류 발급] 아포스티유부터 번역공증까지 클릭 한번으로 해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11
1348 [분더칼리지] 2024 WunderBaum Parental Education (1st half)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2
1347 [분더세미나 시즌3] NON-VIOLENT GAME Workshop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2
1346 한국내 과목별 1타강사 리스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0
1345 모든 성적의 기본 = 라이팅 (Writing)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3
1344 AP 5월 시험 대비 Final 문제풀이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24
1343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만 달아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37
1342 세금신고를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6
1341 RMCS 한인 네트워킹 그룹 모임 - 4일2일(화)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2
1340 모든 성적 (내신, SAT) 의 기본은 책읽기 입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46
1339 AP시험 응시후 원하는 점수가 안나왔을땐??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68
1338 [석세스_디지털역량교육] 석세스의 스마트폰 사용 무료 한국어 강좌 석세스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55
1337 내신, SAT점수가 약간 부족하다고요??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0
1336 스티븐허의 전반적인 미국입시이야기, 1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1
1335 미국 대학 입시 팁!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1
1334 미국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Tip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4
1333 2024년 여름방학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15
1332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 HanaBa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98
1331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쓰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받아가자!!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101
1330 2024년 여름방학 개인수업 등록시 할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07
1329 밴쿠버 설맞이 한마당 - 2024 한인탁구협회배 탁구대회 탁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18
1328 30등 이내 명문대 가는방법 3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17
1327 학비 전액 무료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 보조교사 Dual Credential 프로그램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116
1326 5월 AP 시험대비 문제풀이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98
1325 AP 시험 대비는 족집게 강사님들과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99
1324 [모국 방문] 간단하게 만드는 샌드위치, 셀러드, 김밥 수업 시사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14
1323 삼국유사 함께 읽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4
1322 IB 1타 강사들이 모이면?? "스티븐 아카데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35
1321 TV 똥덩이 (유튜브) - 마약하는 사람들, 비난하지 말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32
1320 스티븐아카데미 2024년 1~5월 봄학기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44
1319 치매 관련 소책자 - 간단한 치매 예방법 포함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46
1318 검은 머리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니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81
1317 UC 대학 가기위해 필요한 조건!!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60
1316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 이벤트! 팔로우만 하면 $10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37
1315 두뇌 발달에 대한 공개강좌 안내 (밴쿠버 12월 19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12월 20일 오전 11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59
1314 내신 향상을 위한 모든것의 기본인 Writing 부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16
1313 12월 20일 두뇌발달 과정과 두뇌발달 방법 공개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71
131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58
1311 인하대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에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69
1310 명문대 가는 비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66
1309 정치인 사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17
1308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2
1307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49
1306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42
1305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5
1304 수학은 선행 수업이 중요합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88
1303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 정확한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97
1302 하버드 STEM 교육 D.CAMPS 서울대학교 개최! 지금 공맵에서 할인받고 신청하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4
1301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C 평가항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62
1300 무료 오후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14
1299 IVY Collegiate School(ICS), 청라 국제영재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91
1298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27
1297 국제학생을 위한 특별제도? 미국대학 패스웨이(Pathway)의 장단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1
1296 2024년부터 디지털로 변경되는 SAT 스티븐 아카데미와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43
1295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78
1294 스타트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Launch X' Summer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