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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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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4 09:57 조회755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지식을 배우는 공부는 생각이 필요가 없어 사고력을 늘리지 못한다!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그리고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인간이 동물과 차이가 나는 것은 단순히 먹고 자는 등 생존을 위한 행동뿐 아니라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또 생각을 한다는 것은 지식을 배우는 것과 다른 것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그리고 자녀교육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죠?

 

그러면 지식을 배우는 공부로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지식을 배울 때 생각이 필요한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배우기 위해서는 생각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우겠다고 생각했고 또 언어를 가르쳐주는 곳에 가서 배운다고 가정해 보죠.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 생각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 그 말은 영어를 배우겠다고 결정하기까지 생각이 필요한 것이지 영어를 배우는 과정자체에는 생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 맞아요. 지식을 배워 익히는 과정에는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죠. 생각해보세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감염을 막기 위해 손 씻기 등 방법이 많이 알려지고 있죠? 이 방법을 듣고 배워서 알아가는 과정에 나 자신의 생각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생각이라는 것이 주변에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결정을 내리는 일련의 사고과정이라고 본다면 생각이 존재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바로 그 점이 지식으로 배우는 공부의 한계죠. 배우는 사람이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지식을 단순히 이해해서 받아들이고 또 사용하도록 훈련하는 거죠. 이러한 접근법은 개를 훈련하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죠. 개들도 훈련을 통해 조련하는 사람의 신호를 이해하고 알고 있기 때문에 신호를 주면 따라할 수 있거든요.

 

- 하지만 지식으로 배우는 공부도 많이 하다보면 사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학생들 중에는 지식이 많을수록 사고력도 차이가 나는 것 같거든요.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높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 .

 

그 말은 성적이 높은 학생들 중에는 단순히 지식으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궁금한 것을 만들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죠. 이런 학생들은 성적도 높고 사고력도 발달하죠.

 

- 궁금한 것에 답을 찾는 공부 방법이라면 한 마디로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뜻이네요. 그래서 사고력이 늘 수 있는 것이고요?

 

. 그래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같은 지식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로 구분되죠. 하지만 지식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늘릴 수 있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 학교의 현실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니까요. 생각이라는 것이 곧 사고력이라고 보이는데 왜 학생들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력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사고의 과정을 한 번도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으니까요. 생각해보세요.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있는지요.

 

- 사실 생각해보면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어질까요?

 

물론이죠. 새로운 것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배우는데 재미있고 즐거울 수밖에 없죠.

 

-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교육기관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거든요.

 

알아요. 지금까지는 없었죠. 제가 만들어 놓은 공부 방법이 처음이자 유일한 공부 방법일거예요.

 

- 그 방법을 배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방법은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는 방법인데 아직 수업을 공식적으로 개설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배울 수 있어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JTV (http://www.joongang.ca)의 공부와 자녀교육에 대한 제 강의를 들으면서 훈련을 하실 수 있고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반인이라면 http://kr.PonderEd.ca에서 그 방법을 접하실 수 있어요.

 

- 공개 강의와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배워도 효과가 있을까요?

 

그건 개인의 능력에 달렸어요. 수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는 경우라면 제가 그 틀을 잡아줄 수 있지만 혼자서 공부를 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학부모 또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경우에는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어요. 밴쿠버 중앙일보와 제가 함께 계획하는 간담회에 참여하는 방법이죠. 2월 간담회는 228일이었으니까 지나갔고 4월 말 또는 5월에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때 오셔서 차 마시며 자유롭게 질문하시면 구체적인 방법을 얻으실 수 있어요. 간담회에 대한 정보는 후에 밴쿠버 중앙일보 광고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 알겠습니다. 그런데 효율이 높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공부 방법이라는 것이 보고 배워서 따라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셨네요.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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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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