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25 17:32 조회743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기쁨과 행복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납득이 가지 않아요.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도록 또 타인의 노예가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서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민 박사님 이야기들의 핵심이라고 봤는데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이 삶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괴롭고 힘든 삶을 벗어나 편안함, 행복 그리고 기쁨의 삶을 원하잖아요. 그렇다면 사고력을 키워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요? 

   

- 예, 맞아요. 괴롭고 힘든 삶을 털어버리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사고력을 굳이 키울 이유가 없어요. 

   

◆ 점점 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그러면 일단 삶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이 이야기는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예요. 마을이 홍수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커서 농민들이 고민하고 괴로워 할 때 한 거지 아이가 아빠에게 ‘우리는 가진 것이 없으니 홍수가 나도 걱정하며 괴로워 할 일이 없네요!’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 말에 그 아빠는 ‘그래 그게 다 가진 것 없이 동냥하면서 다니는 이 애비 덕이란다.’라고 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대화의 주체는 석가모니와 그의 아들이었다고 하더라고요.

   

◆ 웃긴데 웃음이 나오지 않네요. 석가모니와 아들 이야기라면 충분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 아니죠. 석가모니가 이런 말을 했다면 아마 부처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의 이야기들이 전해 내려오지 않았을 거예요. 

   

◆ 왜 그렇죠? 

   

- 생각해보세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면 세금으로 유지되는 정부도 피해를 입을 것이고, 정부가 피해를 입으면 모든 관리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모두 영향을 받지 않겠어요? 사람들의 삶이 힘들고 괴로워지면 동냥을 하는 거지들도 밥을 얻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을 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석가모니가 지금 당장 내가 괴롭지 않다는 것을 농민들의 괴로움에 비유해 이야기 할 만큼 단순한 사람이었을까요? 

   

◆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 이야기는 집에서 잘 지내고 있던 아들을 동냥하며 돌아다니도록 만든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글쎄요? 석가모니가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걸요. 어쨌든 이야기의 핵심은 그 이야기가 아니니까 주제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갈게요. 이 이야기에서 삶의 고통과 행복의 관계를 찾으셨나요? 

   

◆ 석가모니와 아들 이야기에서요? 괴로워하는 농민들은 있지만 그렇다고 석가모니와 그의 아들이 가진 것이 없어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나아가 후에 농민들의 고통 또한 자신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테니 행복보다는 오히려 지금의 괴로운 시간이 지나면 다시 힘든 여정을 시작해야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데요. 

   

- 바로 보셨네요. 그래서 삶은 그냥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러면 기쁨과 행복은 무엇인가요?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 기쁨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언제 보셨나요? 

   

◆ 글쎄요? 사람들이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 예를 들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던가, 진급을 했다던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경우 등이 아닐까요? 

               

                                               

           

   

- 그렇죠? 그러면 취업을 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은 얼마나 갈까요? 

   

◆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진급에 대한 갈망이 있고 진급을 해도 또 그 위의 자리에 오르려하니 끝이 없어 보이네요. 

   

- 그 말은 곧 행복은 잠시 느끼는 것이고 또 다시 전쟁터에 몸을 던진다는 이야기죠? 

   

◆ 그러네요. 하나가 지나가면 또 다른 하나가 기다리고 있으니 끊임없이 거친 앞날을 헤쳐 나가는 것이 삶인 것 같네요. 

   

- 그리고 하나 더 있죠?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면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이요. 

   

◆ 예. 행복과 기쁨을 얻으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 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으려면 사고력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인간사회의 경쟁은 두뇌능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이라고 민 박사님도 이야기 하셨죠? 그런데 잠깐만요. 앞서 사고력은 삶의 행복과 기쁨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삶의 행복과 기쁨은 사고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이는 데 모순 아닌가요? 

   

- 아니요. 아직 이야기가 다 끝나지 않아서 그래요.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고 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행복과 기쁨을 평생 누릴 수 있나요?

   

◆ 그건 아니죠. 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야 가능하겠죠. 

   

-그러면 사고력이 관여하는 부분은 행복과 기쁨의 삶일까요? 아니면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일까요?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겠죠. 

   

- 그러니까 사고력은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에 필요한 것이지 행복과 기쁨의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죠? 행복과 기쁨은 목표를 성취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고요. 

   

◆ 이제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삶의 기쁨과 행복은 살아가면서 목표가 이루어 졌을 때 느끼는 잠시의 감정일 뿐 삶 자체가 될 수 없고 사고력은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도구이니까 행복한 삶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이군요. 

   

- 예. 그리고 미래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내일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요? 

   

◆ 어떻게 보면 기쁨과 행복의 감정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애써 지워보려는 사람들의 노력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삶은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통의 연속일 수밖에 없나요?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오는 행복의 감정은 잠시일 뿐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야 하잖아요. 

   

408253482_Fxshjq1b_9825904a6f0816a158d41760e8ee25b1c0b7c7b4.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3 [무료] 슬기로운 시니어 여가생활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7
1352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8
1351 2024년 합격생들에 대한 스티븐허 원장의 미국 대학 입시 전략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10
1350 저학년 여름방학 라이팅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7
1349 [온라인 서류 발급] 아포스티유부터 번역공증까지 클릭 한번으로 해결!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11
1348 [분더칼리지] 2024 WunderBaum Parental Education (1st half)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6
1347 [분더세미나 시즌3] NON-VIOLENT GAME Workshop 높은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14
1346 한국내 과목별 1타강사 리스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14
1345 모든 성적의 기본 = 라이팅 (Writing)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6
1344 AP 5월 시험 대비 Final 문제풀이반 오픈!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29
1343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만 달아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40
1342 세금신고를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45
1341 RMCS 한인 네트워킹 그룹 모임 - 4일2일(화)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9
1340 모든 성적 (내신, SAT) 의 기본은 책읽기 입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48
1339 AP시험 응시후 원하는 점수가 안나왔을땐??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72
1338 [석세스_디지털역량교육] 석세스의 스마트폰 사용 무료 한국어 강좌 석세스밴쿠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60
1337 내신, SAT점수가 약간 부족하다고요??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7
1336 스티븐허의 전반적인 미국입시이야기, 1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8
1335 미국 대학 입시 팁!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66
1334 미국대학 입시의 전반적인 Tip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67
1333 2024년 여름방학 정규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117
1332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 HanaBa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99
1331 [기브어웨이 이벤트] 댓글쓰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받아가자!!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104
1330 2024년 여름방학 개인수업 등록시 할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108
1329 밴쿠버 설맞이 한마당 - 2024 한인탁구협회배 탁구대회 탁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120
1328 30등 이내 명문대 가는방법 3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18
1327 학비 전액 무료 유치원 교사 및 유치원 보조교사 Dual Credential 프로그램 Settleme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117
1326 5월 AP 시험대비 문제풀이반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99
1325 AP 시험 대비는 족집게 강사님들과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03
1324 [모국 방문] 간단하게 만드는 샌드위치, 셀러드, 김밥 수업 시사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119
1323 삼국유사 함께 읽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95
1322 IB 1타 강사들이 모이면?? "스티븐 아카데미!!"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36
1321 TV 똥덩이 (유튜브) - 마약하는 사람들, 비난하지 말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135
1320 스티븐아카데미 2024년 1~5월 봄학기 개강!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48
1319 치매 관련 소책자 - 간단한 치매 예방법 포함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50
1318 검은 머리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니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85
1317 UC 대학 가기위해 필요한 조건!!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61
1316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 이벤트! 팔로우만 하면 $10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estudent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39
1315 두뇌 발달에 대한 공개강좌 안내 (밴쿠버 12월 19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12월 20일 오전 11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160
1314 내신 향상을 위한 모든것의 기본인 Writing 부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18
1313 12월 20일 두뇌발달 과정과 두뇌발달 방법 공개강좌 안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73
131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59
1311 인하대학교 밴쿠버 동문회 송년모임 에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69
1310 명문대 가는 비결!!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67
1309 정치인 사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20
1308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19
1307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53
1306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47
1305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7
1304 수학은 선행 수업이 중요합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92
1303 국제 공인 교육과정 IB, 정확한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00
1302 하버드 STEM 교육 D.CAMPS 서울대학교 개최! 지금 공맵에서 할인받고 신청하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5
1301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EC 평가항목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64
1300 무료 오후 스토리타임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15
1299 IVY Collegiate School(ICS), 청라 국제영재학교 진학에 대해 알아보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2
1298 무료 한국어 스토리타임 프로그램 안내 [코퀴틀람공립도서관] 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28
1297 국제학생을 위한 특별제도? 미국대학 패스웨이(Pathway)의 장단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63
1296 2024년부터 디지털로 변경되는 SAT 스티븐 아카데미와 함께!!!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44
1295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84
1294 스타트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Launch X' Summer 프로그램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8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