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법 변경 시행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시민권법 변경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6 15:07 조회1,410회 댓글0건

본문


오늘 (11일) 부터 55세 이상 시민권 신청자는 영어시험을 면제받는다. 

하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은 지난주 온타리오주 브램턴을 방문한 자리에서 “11일부터 언어 시험 대상 연령과 거주기간을 완화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이는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유당정부의 공약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성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연방총독의 재가로 확정된 시민권개정법에 따라 시민권 박탈 조항을 폐지한 바있다. 

이에 따라 범법행위로 유죄가 확정된 이중국적자라도 시민권을 상실하지 않게 됐다.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핵심 규정은 언어시험 대상과 거주기간을 포함하고 있다.

반드시 언어 능력 테스트를 거쳐야하는 연령층이 종전 14~64세에서 18~ 54세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영어에 능숙하지 않는 55세 이상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 문호가 넓어지게 된다. 

이민성측은 “11일부터 새 신청양식을 받을 수 있다”며 “온라인 웹사이트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민성 웹사이트http://www.cic.gc.ca/english/). 또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거주기간도 6년중 4년에서 5년중 3년으로 단축된다.  

또 취업비자로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 근로자는 국내에 체류해온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의무거주기간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는 외국 근로자 또는 졸업후 국내에서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영주권을 거쳐 시민권을 빠른 시일내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것이다.  

이와관련, 후센 장관은 “의무적인 거주기간을 완화한 것은 영주권자들이 보다 융통성을 갖고 시민권 취득에 나설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민지원단체들은 이번 조치에 더해 신청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영CBC방송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시민권 신청수수료가 100달러에서 530달러로 뛰어 올라 신청자들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신청자는 5만6천4백4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후센 장관은 이르면 이달 말쯤 ‘2018년도 새 이민자 쿼터’를 포함한 이민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후세장관은 올해 30만명선은 최저목표선이라고 강조해 이민정원을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대해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해 최소 45만여명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53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3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6.28 (화) 10시 야외배구, 배드민턴 (멀티 멤버 죠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618
932 [온라인] 밴쿠버온누리 한국어학교 모집 밴쿠버온누리한국어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618
931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석세스헬프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625
930 [석세스 코퀴센터] 재산상속과 유언장 알아보기 2월 14일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625
929 [건강교육]한인 의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코로나 19 변이 대응방안 웨비나 (4/27수@6pm) $50기프트카… Succ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628
928 TV 똥덩이 – 공부에 대한 모든 것! (예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630
927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탁구 모임 2.19 (토) 4:30 추가 회원 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631
926 천기누설 사주 RockyBear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635
925 사진 공유 소셜 미디어 앱 "피젼"이 생겨서 추천합니다. NEW on Google Play and App S… 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639
924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이벤트~ Irina Pavlova 요가 강의 11.5 (토) 4~5:30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645
923 대학원서 에세이 작성시 주의할점~ 지인이 100% 써주면 안돼는이유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46
922 [석세스] 코로나 19와 치매 관련 건강 교육 기획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Succ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647
921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 6.13 (월) 오전 10시 배구 모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649
920 이제 대세는 서부 보딩스쿨입니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649
919 2023 버나비 스포츠 클럽~ 볼링 모임 5월 12일 (금) 10시 30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649
918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649
917 [석세스 코퀴센터]새로운 신청서로 하는 영주권 카드 연장 신청 - 8월 26(금) 오전 10시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650
916 코로나로 인한 혼란시기에 대응하는 대학 입시 전략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659
915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5.31(화) 10시 야외 배구, 배드민턴 모임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660
914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660
913 2022 버나비 스포츠 클럽, 밴소셜 클럽~3.22 (화) 2시 탁구, 당구, 3.26 (토) 11시 점심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660
91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교육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661
911 change.org청원에 계속 동참해주세요 (이미 싸인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661
910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 워크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668
909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흔한 오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668
908 “KOICA Supporters” WeKO 3rd Convention we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672
907 감정과 두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672
906 Contents for Oct 24 lectu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73
905 TV 똥덩이, 라이브로 갑니다. 이번 주 내용 – 배우자의 ‘바람, 바람,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73
904 Harvard 마저도 SAT를 원하지 않는다!!!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676
903 행복한 노예 vs 진취적인 개척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678
90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81
90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684
900 <온라인 줌 남북교류협력 강연 안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들의 역할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84
899 Change.ca Update - 166분 싸인 감사. 지속적인 공유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써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685
898 ★ [KOBACCO] 11주년기념 저렴하게 담배 구매하세요★ koba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691
89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695
896 창고 및 오피스 sub lease 바람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696
895 [알레그로 앙상블]10.10 버스킹 & 캠비 로타리 클럽 (싱어롱 라이터 타샤 힐만)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700
894 2022 여름 방학 시간표 (SAT, Reading, Writing, 교과 수학)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701
893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케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703
892 교육에 관한 새로나온 책 (영문)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704
89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많은 사회문제는 교육이 그 시작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708
890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709
889 SAT 최상위급 강사-MARIO샘의 온라인 공개특강 *무료 7월 10일(토) sehanS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712
888 [실력있는 라이터] 영어 에세이 과제 , 온라인 코스 도와드려요. tim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712
887 대학(원) admissions essays 작성 (SOP/PS/CV/LOR) jbj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714
88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1 (감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716
88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과 동물의 삶은 다르지 않다?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717
884 [예술인 협회] 9.25 (토) 7~8시 음악강의 연주`수많은 여인을 현혹 시킨 리스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718
883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10 가지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718
882 TV 똥덩이 – 자폐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모든 것! (예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718
881 10월 24일 생물학 + 공부 방법 유튜브 생방송 강의 내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20
88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이름이나 지식에 얽매이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721
87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식과 사고력은 두 개의 다른 두뇌능력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721
878 2021 밴쿠버 워홀러 대상 멘토 특강 개최 총영사관행사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721
877 한글학교교사를 모십니다. pos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723
8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727
875 석세스 여성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자금 지원 준비 방법 IWE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730
874 2021알레그로 앙상블~11.13 (토) 7~8시 ‘우리들의 음악 이야기’ 온라인 콘서트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7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