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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조용필 등 11팀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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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03 13:18 조회3,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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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오는 5일 밤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통해 약 2시간 동안 방송된다.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봄이 온다’의 녹화 프로그램은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촬영과 기술 등 프로그램 정확한 방송시간은 오는 4일 북한 공연단이 돌아온 뒤 방송 3사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방송시간을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평양에서 제작해온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에 맞는 송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변환해야 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방송내용 역시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단독 공연과 3일 열리는 남북 합동 무대를 모두 녹화한 뒤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다만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이 방송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북한서 울려퍼진 ‘봄이 온다’ 공연…5일 밤 TV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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