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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촉촉한 피부에 봄 향기 더하는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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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3 10:25 조회3,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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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피부는 겨울보다 더 건조해져 가렵기까지 합니다. 각질도 많이 생기고요. 전문가들은 겨우내 건조해진 환경에 지쳐있던 피부가 환절기에 더 건조하게 느껴지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 우리 몸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바디로션을 품평해 봤습니다. 품평 대상은 백화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 4가지입니다. 향이 좋은 제품부터 바르면 피부 탄력이 높아지는 바디로션까지, 어떤 게 좋은지 자신의 피부 타입과 비슷한 아바타의 선택을 따라가 보세요.


비오템
혜영 “자몽 향이 기분까지 상쾌해” 
미소 “끈적임이 오래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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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바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 향도 시원한 시트러스 계열로 기분 좋게 코가 뻥 뚫리는 것 같았어. 난방 때문에 요즘 환기를 자주 못 해서 늘 건조하고 답답했는데 비오템을 바른 날은 종일 상쾌했어. 난 원래 이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향이 거슬리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게 좋아. 향이 좋아서 샤워를 시원하게 잘 마무리한 것처럼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

혜민=난 처음엔 향이 꽤 강한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바르고 나니 종일 은은하게 향기가 감돌아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 농도는 록시땅보다는 조금 되직하고 키엘보다는 묽었는데 펴 바르기 불편하지 않은 정도였어.

영지=난 바디로션 향이 강한 걸 싫어하는데 이건 은은하게 피부에 잔향이 남는 정도라 향수의 향과 섞이거나 부딪히지 않아 괜찮았어. 워낙 비오템의 인기 제품이라고 알려져 궁금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럴 만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졌어. 유분과 수분의 균형감이 좋고 바른 후 촉촉함도 오래갔어. 아침에 샤워하고 바른 뒤 퇴근해서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도 그 상태가 유지됐다니까.

경희=바르는 느낌이 부드럽고 시원한 건 좋지만 향이 너무 강한 건 단점이기도 했어.

민희=시트러스 향 중에서도 자몽 향보다는 레몬 향 쪽에 가까웠어. 난 평소에 자몽 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향이 만족스럽진 않았어. 게다가 요즘에 즐겨 쓰는 향수가 있는데 비오템은 향이 강해서 위에 향수를 덧뿌리는 게 부담스럽더라.

혜영=흡수력 면에선 바른 직후에 바지를 입어도 끈적이거나 옷이 밀리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흡수가 잘됐어.

영지=생크림처럼 매끈하게 발리면서 흡수도 빨라. 바른 즉시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어졌어.

혜민=난 반대로 흡수가 잘된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약간 유분기가 겉도는 느낌이었어.

민희=나도 흡수 속도는 빠른 편인데 유분이 많아 그런지 바른 후에 계속 끈적이는 느낌이 들었어.

미소=끈적임과 유분감이 가장 오래 피부에 남았던 것 같아. 그렇다고 밀리거나 겉도는 느낌은 아니었어. 유분감 때문에 영양도 공급하고 윤기도 줬어.

정=난 그걸 유분기라기보다는 윤기로 느꼈는데.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촉촉하면서 물광이 도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면서도 종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

경희=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 피부가 덜 건조한 사람들은 끈적인다고 느끼고, 건조한 피부는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 나도 몸 피부가 건조하다 보니 비오템에 수분감이 많아서 시원하고 기분 좋게 발랐거든.

미소=네 제품 중 용기는 비오템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 노란색도 좋고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에 튜브식이라 양 조절도 편하고.

정=노란색 케이스가 봄이 온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 좋은 브랜드는 용기도 눈여겨보게 되는데 비오템은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

혜민=사용하기도 편했어. 내용물도 잘 나오고. 바디로션은 사용하기 편한 게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더라고.

형수=맞아. 짜서 쓰기 가장 편했어. 용기 자체는 약간 딱딱한데 눌러서 양을 조절하기 쉬운 디자인이야.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로션=‘김새롬 바디로션’으로 SNS에서 알려졌던 제품. 레몬·자몽 등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난다.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탄력을 좋게 만들어주는 비타민E 유도체와 프로비타민 B5가 들어있다. 200mL 4만5000원.



클라란스
민희 “부기 빠지고 탱탱해져” 
경희 “금세 건조해져 촉촉함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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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일반적인 보습뿐 아니라 몸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게 마음에 들어. 로션을 몸에 바르는 순간 물파스를 바른 것처럼 화한 느낌이 나. 과거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했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어. 실제로 클라란스를 바르고 자면 피부가 조금 탱탱해졌어. 부기도 빠지고 경직됐던 몸이 풀리면서 잠도 잘 왔어. 예전에 품평했던 레그젤과 비슷한 효과였어. 아침에 바르기엔 화한 느낌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저녁에 신경 써서 하는 관리용으로는 아주 좋아.

혜민=바른 후 조금만 지나면 바른 부위가 화끈화끈해져. 체지방을 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리프팅 크림이라는 걸 그때 알았는데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어. 이걸 발라서 지방이 분해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게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더라고. 몸에 신선한 자극을 줬어. 제형이 묽어서 바르기도 편하고 한 번 짤 때 나오는 내용물의 양이 적당해.

미소=셀룰라이트 관련 제품은 특유의 알싸한 향이 있어. 클라란스도 있지만 다른 제품들보다는 부드러워.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고 잠시 후 피부에서 열감이 나. 두드러지게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더라도 처진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느낌이었어. 여름을 대비해서 봄부터 꾸준히 바르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

영지=아세로라 세럼과 비슷한 향으로 상쾌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했어. 용기가 주는 세련된 느낌도 좋았고. 바를 때 겔처럼 순식간에 흡수되고 바른 즉시 탱탱해지는 느낌이 났어. 하지만 보습력은 다른 제품에 비해 떨어졌어.

형수=서늘한 느낌이 피부에 긴장감과 자극을 줘서 리프팅 효과를 내. 수분감은 좋았지만 반대로 영양감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어.

경희=하지만 탄력을 높여준다니 종아리에 바르고 3분 정도 마사지를 했는데 일반적인 로션에 비해서 피부가 올라붙은 느낌이 있었어. 확실히 바른 후 피부는 얇은 투명한 막을 씌워놓은 것처럼 윤기가 돌았지만 금세 건조해졌어.

정=난 향이 너무 강해서 저녁에 바르고 자니 힘들었어. 게다가 바디로션은 피부 보습력을 가장 우선으로 보는데 유지력이나 촉촉함이 부족하게 느껴졌어.

클라란스 바디 리프트 컨트롤

슬리밍 케어로 유명한 바디로션이다. 1995년 ‘바디 리프트’가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 5번에 걸쳐 리뉴얼됐다. 몸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드는 식물인 워터민트·맨드라미·바카리스·제라늄·헤이즐넛·해바라기 등의 추출물이 들어있다. 200mL 7만4000원.



키엘
정 “막 바른것 처럼 종일 촉촉” 
혜민 “유분기 많고 너무 되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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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분과 수분을 골고루 잘 갖췄어. 피부에 잘 펴 바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흡수도 잘돼. 그러면서도 유분감이 피부를 촉촉하게 잡아줘서 저녁 때까지 아침 같은 유분감과 수분감을 다 느낄 수 있었어.

경희=영양감이 가장 좋아. 바를 땐 뭉글한 느낌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을 바르는 느낌이야. 유분감이 많고 부드럽게 발려. 난 워낙 건성 피부이다 보니 바디크림 전에 오일을 따로 한 겹 발랐는데 키엘은 영양감이 많아서 따로 오일을 바를 필요 없이 이것만 발라도 충분했어. 요즘은 하루만 바디 제품을 안 발라도 각질이 일어나고 간지러워져서 일반 바디크림 외에도 글리세린과 시어버터를 함께 섞어서 썼거든. 키엘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목부터 발바닥까지 전신을 다 관리할 수 있었어.

형수=네 제품 중 가장 점도가 높고 영양감이 풍부해. 여러 번 눌러도 쉽게 로션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제형이 되직했어. 그런데 막상 바르면 흡수가 빨라. 펴 바르기도 쉽고 피부에 잘 스며들었고 피부에 살짝 윤기가 돌아 만족스러웠어.

민희=보습력은 정말 키엘스러웠어.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됐어. 윤기가 감돌아서 피부가 건강하고 탄력 있어 보였어. 촉촉하면서 유분감이 많아서 건성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어.

미소=뚜껑을 열었을 땐 키엘 특유의 약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몸에 바르면 신기하게 은은한 바닐라 향으로 바뀌어. 네 제품 중 중간 정도의 묽기였는데 피부를 살짝 코팅해주는 것 같았어. 그러면서도 옷을 입기 전엔 유분기가 날아가서 거슬리진 않았어.

영지= 바나나 크림 우유 같은 패키지가 마음에 들었어. 화장대 위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디자인이야. 질감이 고무찰흙처럼 묵직해서 짤 때 힘이 많이 들었어. 향과 질감은 키엘의 대표 제품 울트라 수분크림과 비슷해. 고유의 약국 냄새가 나긴 하지만 거부감 느껴질 정도는 아니야. 하지만 유분기가 있어서 사용 후에 손바닥에 끈적이는 느낌이 남아 손을 따로 씻어야 했어.

혜민=유분기가 많았어. 난 건성 피부지만 그래도 끈적이거나 유분기가 많은 건 싫거든. 농도도 너무 되직해서 잘 펴 바르기 어려웠어.

키엘 크렘 드 꼬르=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성분인 코코아 버터, 아몬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베타 카로틴 등을 넣었다. 풍부한 수분 관리를 필요로 하는 건성이나 악건성 피부용이다. 매년 말이면 미술 작가들과 협업해 홀리데이용 한정판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50mL 4만3000원.



록시땅
형수 “가볍고 산뜻한 데다 향도 좋아” 
정 “건성피부엔 유분감 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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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장 기본에 충실한 바디로션이야. 적당한 점도와 영양감이 있어서 가볍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어. 바르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촉촉해지고 말이야. 베이비파우더 같은 향이 나는데 은은해서 거부감 없이 종일 기분 좋은 향취를 느낄 수 있었어.

민희=흡수가 빠르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야. 품평하는 동안 손이 가장 많이 갔어. 원래 몸이 많이 건조하지 않은 데다 로션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과정이 귀찮아서 겨울 말고는 바디 제품을 안 챙겨 바르거든. 록시땅은 흡수가 빨라 나 같은 귀차니스트에게 딱 맞아. 네 개 제품을 동시에 발라 흡수 속도를 비교해봤는데, 록시땅이 가장 먼저 끈적임이 사라졌어. 촉촉한 정도도 내가 원하는 정도야. 하지만 건성인 사람에겐 유분감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미소=‘울트라 리치’라는 제품명과는 달리 네 개 제품 중 가장 농도가 묽고 가볍게 잘 펴 발렸어. 아침 샤워 시간은 1분 1초가 아까운데 록시땅은 펌핑해서 빨리 바를 수 있는 데다 바로 흡수돼서 금방 옷을 입어도 끈적이는 느낌이 없었어.

혜민=가볍고 산뜻한 데다 잘 발리고 흡수가 빨라. 묽기도 몸 전체에 바르기 편할 정도고. 정말 잘 만든 바디로션이란 생각이 들었어.

혜영=적은 양으로도 부드럽게 몸에 골고루 발려. 그렇다고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은 없어. 사용감으로는 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어.

형수=용기도 펌핑 형태라 쓰기 편했어. 바디로션은 온몸에 바르다 보니 사용량이 많은데 일일이 용기에서 덜어서 쓰면 양 조절이 어렵고 번거롭잖아. 쉽게 펌핑하니 효율성이 좋고 안 쓸 땐 마개를 돌려 잠글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해.

정=가볍게 잘 발리다 보니 겨울엔 유분감이 좀 부족해.

영지=내 경우엔 향이 강한 게 단점이었어. 파우더리한 향이 꽤 강렬하게 몸에 배는 편이라 다른 향수를 쓸 수가 없었어. 은은하고 따뜻한 향이라 겨울에 쓰면 딱 좋을 것 같긴 한데, 독자적인 향이 있어서 다른 향수랑 섞이면 밸런스가 잘 안 맞는 것 같아.

록시땅 울트라 리치 바디로션=천연 보습 성분으로 유명한 시어버터 성분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꿀과 코코넛 오일을 넣어 피부에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A·B·C 성분이 함유된 살구 오일을 넣었다. 250mL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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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봄철 몸 피부 관리 

수분 보호하려 각질 두꺼워져
밀지 말고 보습제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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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유독 몸이 가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피부과 전문의 한은천 원장(사진·아이디피부과)은 “늦겨울에서 초봄까지는 워낙 환경이 건조한 데다 겨우내 보습 관리가 잘되지 않은 경우 건조증이 심해져 가려움증과 각질 등 건조 증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얼굴도 건조하긴 하지만 얼굴의 경우엔 각종 화장품으로 계속 보습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무심히 방치해 놓은 몸 피부의 건조함이 크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몸의 피부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피부는 부위별로 두께와 피지선 분포, 외부 환경에의 노출 정도 등에 따라 부위별로 특성이 달라진다. 특히 건조한 정도는 피지선의 분포에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몸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다. 피지선이 적다 보니 분비되는 피지량이 적어 얼굴보다 몸이 더 건조하게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다리·허리·엉덩이는 피지선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피지선이 적다. 반대로 가슴·등에는 피지선이 많아 상대적으로 덜 건조하다.

몸의 각질도 봄에 많이 생긴다. 이 역시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원래 피부 세포는 약 28~30일 주기로 탈락과 재생을 반복하며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피부가 건강할 때는 이 같은 순환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지만 요즘처럼 건조할 때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각질이 두꺼워진다.

한 원장은 “초봄에 일어나는 이런 건조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습용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각질을 때수건이나 강한 스크럽제로 문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면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기거나 더 간지러울 수 있다. 한 원장은 “가렵거나 각질이 생긴 부위에 보습제를 며칠간 충분히 바르면 증상이 나아진다”며 “염증이 심하거나 가려움증이 너무 심하면 병원의 처방을 받아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잠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바디용 화장품과 얼굴용 화장품은 어떻게 다를까. 기본적으로는 몸에 바르는 화장품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얼굴용 화장품 쪽이 자극이 덜하다. 피부 진정용 성분이나 탄력·미백 개선 등의 기능성 성분이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몸에 바르는 바디 제품은 일반적으로 보습 기능이 중심이다. 한 원장은 “몸 피부는 피지선이 부족해 건조하다. 이 때문에 건조함을 방지하는 것이 바디용 화장품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리=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김경록 기자 kimkr848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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