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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한국·캐나다 여권 소지자 172개국 무비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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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02 09:41 조회5,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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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입국사증(비자)을 신청하지 않고도 입국이 가능한 나라 수를 기준으로 할 때 가장 ‘강력한’ 국가의 여권은 독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1일 시민권 기획 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2016년 집계를 인용, 독일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218국 가운데 177국을 사전 비자 신청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독일에 이어 스웨덴이 176개국, 영국, 핀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175개국,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미국은 174개국 순이었다.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 국가들이다. 
 
5위에는 일본과 오스트리아, 싱가포르가 올랐다. 이들 국가의 무비자 여행 국가 수는 173개국이다.
 
한국과 캐나다의 무비자 여행 가능국은 172국으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포르투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형성했다.
 
반면 무비자 여행 가능국이 가장 적은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으로 25개국에 불가했다. 이어 파키스탄(29국), 이라크(30국), 소말리아 (31국), 북한(42국)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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