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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디저트에도 거센 요리 열풍] 엄마표 팬케이크로 맛·건강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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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8 17:32 조회12,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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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의 홈메이드 시리즈 인기 ... 큐원 ‘올리고당’과 환상조합

 

 

큐원의 ‘우리밀팬케이크’ 홈메이드 제품에 ‘식이섬유풍부올리고당’을 곁들이면 훌륭한 가정식 디저트가 완성된다.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전성시대다.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오늘 뭐 먹지?]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남자들은 하루 종일 썰고, 지지고, 볶고를 반복한다. 그 모습에 반해 나도 모르게 주방으로 간다. TV에서 알려준 비법으로 나를 위한, 또 가족을 위한 요리에 도전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요리 열풍은 디저트 분야에서도 거세다. 호떡·팬케이크·초콜릿 등 대개 가게에서 맛보던 음식을 집에서도 만드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여느 한식과 달리 디저트류를 집에서 만들기엔 어려움이 많다. 예쁘장하게 생긴 디저트를 만드는 데는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재료를 반죽하고 부풀리는 과정이 쉽지 않다. 오븐·이스트 등 평소에 주로 사용하지 않는 도구와 재료도 필요하다. 메인 요리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 때가 많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을 듣기 일쑤다.

홈메이드 디저트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 반길 만한 브랜드가 ‘큐원’이다. 삼양그룹의 식품통합브랜드로 2002년 출범했다. 설탕·밀가루·식용유 등의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큐원 ‘홈메이드’ 시리즈다. 우리밀 팬케이크믹스, 수제초콜릿믹스, 씨앗호떡 믹스가 대표 상품이다. 최고의 장점은 간편함이다. 제품 안에 모든 재료가 포함돼 있고, 설명서를 따라 차근차근 만들기만 하면 된다. 평소 엄두도 내기 힘들었던 디저트를 20~30분 정도면 만들 수 있다. 거기에 건강까지 더했다. 큐원 홈메이드 제품엔 엄선된 재료가 들어간다. 팬케이크에는 우리밀을 사용하고, 호떡에는 건강에 좋은 견과류가 들어간다.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건강하게 디저트를 즐겨야 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디저트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고민이 ‘단맛’이다. 달콤한 케이크와 호떡을 마다할 아이는 없다. 다만 단맛의 주재료인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가 썩거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단맛을 없애자니 맛 없는 디저트가, 단맛을 챙기자니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는 딜레마에 빠진다. 이때 대안이 될 수 있는 게 큐원의 ‘식이섬유 풍부 올리고당’이다. 타사의 곡물로 만든 올리고당과 비교해 식이섬유는 5배 높이고 열량은 75% 수준으로 낮췄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깨끗이 해주는 성분이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해 믿을 수 있다. 디저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볶음·조림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깔끔마개’를 장착해 올리고당의 약점 중 하나인 청결 문제도 해결했다. 끈적이는 성질을 가진 올리고당은 사용 과정에서 흘러내린 당이 병에 묻어 불편할 수 있는데, 깔끔마개가 달린 큐원의 올리고당은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큐원 올리고당은 디저트계의 비법간장이다.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씨가 만든 간장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끓여 만든 간장인데, 어떤 반찬이나 재료든 이 간장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디저트류에서는 올리고당이 그런 역할을 한다. 큐원의 우리밀팬케익믹스, 씨앗호떡믹스를 만들고 올리고당을 살짝 얹으면 훨씬 더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 살아난다. 설탕에 비해 칼로리는 40%나 낮으니 금상첨화다.

- 박성민 기자 park.sungmin1@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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