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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 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 가볍고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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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31 13:36 조회3,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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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나 들었던 가방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라탄백·라피아백·스토로백·왕골백 등 이름은 다양하지만 모두 식물성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벼운 가방들이다. 비교적 딱딱한 나무 소재로 흡사 바구니처럼 보이는 라탄백이 특히 인기다. 라피아, 스트로, 왕골은 모두 부드러운 식물 소재로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볍고 시원해 요즘 제2의 에코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피아·라탄 소재의 가방을 모았다.   
글=유지연 기자 yoo.jiyoen@joongang.co.kr 사진=각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옥수수 껍질 소재를 엮어 만든 클러치백. 겉면에 수놓인 수박 프린트가 특징으로 여름철 룩 포인트로 제격이다. 마이클 코어스. 39만원   
   

로에베

로에베

야자잎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우븐 바스켓백. 송아지 가죽 로고가 덧대어져 고급스럽다. 실용적인 크기의 토트백으로 일상 룩은 물론 휴양지 리조트 룩에도 잘 어울린다. 로에베. 51만원(스몰 사이즈) 
   

하이맷 아틀란티카

하이맷 아틀란티카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 몽세라알바레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가방 브랜드 하이맷 아틀란티카의 제품. 포르투갈 갈대로 만든 가방에 도자기 장식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다. 내추럴 소재에 붉은색 염색 소재를 교차해 만든 미디엄 사이즈의 사각 토트백. 하이맷 아틀란티카. 55만원대 
   

뮨

자연스러운 매력의 스트로백을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 뮨의 제품. 중간 사이즈의 스트로 토트백으로 일체형 핸들과 숄더 스트랩이 있어 두 가지 방식으로 맬 수 있다. 깅엄체크의 캔버스 소재 이너 파우치는 별도로 분리되어 필요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뮨 by 비이커. 33만5000원 
   

앳코너

앳코너

미니 사이즈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린 둥근 탬버린 모양의 라탄백. 크로스 끈이 있어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앳코너. 4만9000원 
   

로플러랜달

로플러랜달

야자수 잎을 가공한 라피아 소재에 소가죽 장식을 단 토트백. 분홍색 바탕에 선명한 초록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로플러랜달 by 라움. 53만8000원 
   

헬렌 카민스키

헬렌 카민스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트로 우븐백. 앙증맞은 크기에 꼬임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손잡이가 달려있다. 헬렌 카민스키. 32만원   
   

마크 크로스

마크 크로스

도시락 가방을 연상시키는 사각형 모양의 라탄 소재 크로스백. 민트색 가죽을 조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이다. 마크 크로스 by 10꼬르소꼬모. 288만원 
   

H&M

H&M

짙은 남색과 흰색의 세련된 조화가 돋보이는 스트로백. 둥근 모양이 포인트로 끈이 길게 달려있어 크로스백 또는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H&M. 3만5000원 
   

파티마 모로코

파티마 모로코

모로코 현지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잡화를 취급하는 일본 리빙 브랜드 파티마 모로코의 스퀘어 스토로 핸들 백. 네모 모양의 스트로 소재 핸드백으로 레드 컬러의 핸들이 포인트다. 파티마 모로코 by 비이커. 11만5000원   
   

스튜디오 톰보이

스튜디오 톰보이

독특한 패턴 조직과 컬러 블록으로 포인트를 준 라탄백. 분홍·노랑·하양이 기하학적으로 조합된 개성있는 무늬가 돋보인다. 넉넉한 수납공간의 쇼퍼백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스튜디오 톰보이. 7만9000원 
   

앤아더스토리즈

앤아더스토리즈

경쾌한 느낌의 폼폼 장식과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우븐 스트로백. 꼬임 장식의 가죽 어깨끈이 있어 멜 수도, 작은 손잡이로 들 수도 있는 가방이다. 앤아더스토리즈. 7만9000원   
   

올라 카일리

올라 카일리

화려한 자수 장식이 특징인 100% 라피아 소재 백. 탬버린을 연상시키는 둥근 형태에 금속 체인 어깨끈이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올라 카일리. 53만8000원 
   

자라

자라

뚜껑이 열리는 형태의 둥근 바구니 모양이 특징인 바스켓백. 링 모양의 손잡이와 붉은 꽃장식이 돋보이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제품이다. 자라. 6만9000원   
   

아르테사노

아르테사노

파나마 풀의 잎을 가늘게 찢어 끈을 엮은 수제 가방이나 모자를 선보이는 에콰도르 브랜드 아르테사노 제품. 선명한 노랑·파랑 컬러 블록이 특징인 토트백으로 실용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아르테사노 by 10꼬르소꼬모. 30만원 

[출처: 중앙일보] 요즘 에코백 대신 뜨는 이 백, 가볍고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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