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 편하게 여행 다니는 법 > LIF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FE

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 편하게 여행 다니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조현 인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8 10:27 조회1,922회 댓글0건

본문

 

밴쿠버의 경치 좋은 근교를 가고 싶을 때 차를 대여하는 것은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복잡하고도 힘든 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차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면허증, 자동차 보험, 신용 카드가 필요한데 단기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용카드를 만드는 과정이 힘들고 번거로울 수 있다. 무엇보다 하루 단위로 빌려야 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바로 이럴 때 쉽게 차를 제공해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일반적인 렌트와 다르게 차량 공유서비스는 분당, 시간당 단위로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요금에는 연료비, 주차 요금, 보험료, 차량관리, 세차 및 GPS 네이게이션 요금도 포함 되어 있으며, 기름이 다 떨어져 운전자가 채울 경우 기름값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밴쿠버에는 현재 Modo, Zipcar, Car 2 go 등 의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가 있으며 분당 약 35센트에서 45센트, 시간당 약 8달러에서 15달러로 원하는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를 기준으로 하는 대여 역시 가능하다. 

 

이 사업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여러나라에서 도입과 운영을 추진 중이다. 밴쿠버의 곳곳에 숨겨진 명소까지 차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bbf1f7f110e4a3ef8fbeb45404f72b4b_1529342910_7688.jpg
 

윤조현 인턴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IFE 목록

Total 5,756건 1 페이지

이미지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