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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제5회 열린문학회 및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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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0 20:59 조회1,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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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하는 이유

예술을 하는 이유는 발표하기 위함이다.
문학을 하는 이유 또한 발표하기 위함이다.글을써 놓고 혼자 즐기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물론 글을 쓸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써지면 무한한 희열을 느끼게 된다.하지만 그것으로 끝 없애자라고 누가 말한다면 아주 슬프거나 아주 화가 날 수도 있다.
그리고 책을 내거나 신문 방송등을 통해 발표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더불어 경제적인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현실은 일부 작가들만이 일부 화가나 사진작가나 가수들만이 그런 혜택을 본다.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는 것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가질 수있다.유명화가는 그림 한 점에 수억원을 호가 하기도 하고 한 번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 그 인기가 쭉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를 비롯한 외국 특히 밴쿠버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한국 중심으로 보자면 변방의 작가요 캐나다 중심으로 보자면 영어로 작품활동이 힘든 소수민족 작가일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하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비록 밴쿠버의 한인 신문이지만 교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다. 최근엔 글을 통한 사람들의 스트레스해소나 그림을 통한 힐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국에 시골의 인구가 줄자 시골에 꽃을 심어 사람들에게 마음에 평안을 주고 각종 흙이나 물을 이용한 놀이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가 인기를 얻고자 하는게 아니고 자기 마음을 치유하고 남의 마음도 치유하는 그래서 인기도 따라 온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한국문협밴쿠버지부의 시화전에 일하는 중에 잠시 다녀왔다.오후 2시부터 인데 오전 11시부터 근무중이라 하던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1시에 퇴근하는 동료에게 데려다 달라고 해서 한인회관에 시화전 준비중인 시간에 잠시 보고
사진 찍고 인사하고 왔다.

때: 2018년 10월20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곳:밴쿠버 한인회관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BC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회장님인 임현숙님과는 불로거친이고 안봉자님은 같은 리치몬드 사는 사람이라고 다들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실물은 낯설어서 전재민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제야 다들 반긴다.

 행사준비로 바쁜와중이라 인사만 몇사람하고 하고 왔는데 행사진행순서가 적힌 안내지를 가져와서 보니 시낭송과 축가 연주로 짜여진 내용이 궁금하긴 하다. 글을 쓰는 이유가 자기만족에 있고 자기만족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과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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