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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낙태 파문에 극단선택 암시…류지혜 자택서 발견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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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3 01:00 조회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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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왼쪽), 레이싱모델 류지혜. [뉴시스]

레이싱모델 류지혜(29)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류지혜는 자택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 45분쯤 류지혜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집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지혜는 발견 당시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으며 건강상 문제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다만 "수면제를 먹었다"고 말해 병원으로 옮겨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조치했다.
 
류지혜는 이날 오전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의 한 방송 BJ와 통화하며 "8년 전 이영호 때문에 낙태를 했다"고 주장했다. 류지혜는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26)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는 등 파문이 일자 류지혜는 소셜미디어에 "난 이제 죽어"라며 "스틸녹스(수면제 일종) 28일치 받았어 안녕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그냥 내 벌이라 생각할게"라고 적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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