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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캐나다 의사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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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0 06:46 조회9,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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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9일자 PD수첩에 따르면 한국 에서의 의대 진학이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힘드니까 주로 의사의 자녀들이 동유럽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으로 의대 유학을 위해 떠나고 그 유학을 위한 예비 학교까지  성행 하는 것을 보았다. 캐나다 또한 의대에 들어 가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서 내가 이민 오던 1995년도에도 한국에서 현직 의사를 하다 함께 이민 온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의사의 길을 접고 다른 업종에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첫 번째가 언어에서 오는 문제 때문이다. 인도나 싱가폴 등 영어를 쓰는 아시아 국가가 최근 이민에서도 강세가 두드러 진 것은 그들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민 점수에서 영어에서 많은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영어로 의사를 하던 사람들은 이곳 캐나다에서 재교육을 받아 의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의 의대는 공부만 잘해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각종 봉사 활동과 사회 활동 및 학교에서 의 리더 쉽 발휘 등 여러가지에 의해서 입학이 허가되고 중요한 보증 인도 의사가 해주어야 한다고 들었다. 결국은 일반인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본인들이 사회의 상류층 10%안에 들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자녀들이 의대 진학을 못하는 경우 다른 길이 있다면 마다할 일이 없다. 그래서 동유럽 헝가리 등에서 의대 공부를 하는데 그들은 무료 수업을 받고 한국 학생들은 수 천 만원을 쓰고도 낙제를 거듭 결국엔 졸업하는 것은 극소수가 되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같은 경우는 더욱 그 상황이 이상하다. 한국보다 의료 후진국 인 데다 그곳 학생들이 받고 있는 수업은 러시아어. 러시아어를 모르고 통역을 써가면서 학교 수업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학교는 한국에서 학생들이 의사를 하기 위해 몰려 드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돈이 되니까 마다 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 나라에선 의사 면허를 받고 의사를 해도 한 달에 200불밖에 못 받는다고 하니 당연히 의문이 생길 것이다. 한때 캐나다도 한국에 한의대를 못 가는 사람들이 유학을 와서 한의사 자격을 취득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려고 많이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캐나다의 한의사자격을 인정하지 않는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의사들은 2014~2015년에 전기의 241억 달러보다 증가한 총 250억 달러를 지급받았다.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CIHI)는 20일(현지시간) 연례 보고서에서 의사 1인당 평균 지급액이 전국적으로 33만9000달러로 사실상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의사들에 대한 총 지급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는데 이는 1999-2000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것이다.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하는 의사 급여: 보고서에 의하면 가장 느린 속도로 년4%도 안되는 급여 인상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이 급여에는 사무실 렌트비 보조의 급여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급여이다.
여성 외과 의사는 여전히 남성 중심의 분야에서 부족하다. 오타와에 있는 CIHI의 의사 정보 관리자인 제프 발린저는 "의사 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의 서비스에 얼마를 지불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의료 자원 배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평균 지급 추정치는 직원 급여, 의료 장비 및 소모품, 사무실 임대료 등 대부분의 경우 의사 관행의 간접 비용을 포함하는 총 금액이다.의사들에 대한 총 250억 달러의 총 지급액을 시야에 넣기 위해 캐나다는 일년에 180억에서 200억 달러를 방어에 사용한다. 
2015년 캐나다에는 82,198명의 의사가 있었는데, 이는 2014년에 비해 2.9% 증가한 것이다. 
2011년에서 2015년 사이에 의사 수의 증가가 인구 증가율을 세 배나 앞질렀다. 9년 연속 인구당 캐나다 의사 수는 캐나다인 10만 명당 228명으로 2015년 총 8만2000명에 달했다.
"좋은 소식은 의사들의 수가 인구의 증가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발링거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시골에는 아마도 개업하는 의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과 부족한 자금이 있다."
의사 1인당 평균 총 진료비는 주마다 달랐다. 의사 1인당 평균 총 납입액은 339,000달러로 노바스코샤의 경우 258,000달러에서 알버타의 경우 366,000달러에 달했다. 발린저는 2015년이 알버타가 의사당 평균 총 진료비에서 1위를 차지한 첫 해라고 말했다.
알버타의 최고 의사는 치솟는 비용에 대한 '좋은 책임감'이 답이라고 말한다. 의사 계열이 높아지면서 캘거리 환자들에게 놀라울 정도로 쉬운 가족 의사를 찾는 것이다. 

 

이 연구소는 처음으로 의사 전문 분야별 평균 금액을 조사했다. 예를 들어, 전국적으로:
가정 의사 — 271,000달러.
의료 전문가 — 33만 8천 달러.
외과 전문의 — 446,000달러.
2015년에는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가 노바스코샤(261명)가 가장 많았다. 10만 명당 내과의사가 가장 적은 지방은 P.E.I.(181), 사스캐처원(196), 매니토바(204) 등이었다.
캐나다의 의사들의 인구 통계학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전체 의사 중 40%가 여성으로 2011년 37%에 비해 증가했다. 

 

여성은 전문의(35%)보다 가정의학과 의사(45%)의 비율이 높았다.
환자와 더 많은 시간:

캐나다 대학들이 수여하는 MD학위를 기준으로 의사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말했다. 
젊은 의사들은 노년층 의사들처럼 주당 60시간의 근무시간을 늘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발링거는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의사들은 주로 서비스 수수료 지급을 통해 보상을 받아왔다. 
CIHI는 시간이 흐르면서 대체 지급 계획으로의 전환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는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링거 박사는 "의사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주로 진료비를 지불했으며 이는 의사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환자를 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의사들은 이런 식으로 급여를 받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평균적으로 캐나다는 출국보다 귀국 의사가 더 많아지면서 의사가 증가했다. 매년 캐나다에서 의사를 만들어 놓으면 좀 더 많은 급여와 대우를 받는 미국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었으나 지금은 이직을 위해 나가는 의사가 좀 더 줄어 든 것이다.
현재, 약 4분의 1의 내과 의사들이 캐나다 밖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발린저는 이 훈련을 1970년대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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