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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밴쿠버 아일랜드 쿠가 공격으로부터 아이를 구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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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2 07:28 조회1,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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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보도에 의하면 밴쿠버 아일랜드 코이찬 호수에 있는 가족의 집 밖에서 어린 소년이 적어도 하나의 쿠거에게 지배당한 다음날, 그의 부모는 아들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7살의 잭이 그의 머리와 목, 팔에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금요일 오후 소년의 어머니가 안에 있는 동안 집 바로 밖에서 일어났다.

토요일 소년의 아버지 케빈 브롬리는 그의 아내가 결국 아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

벤쿠버 섬에서 쿠거 공격 받은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

그는 5일 코이찬 호수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그녀는 제정신이 아니다"고 말했다. "더 큰 쿠거였다면 끝났을 거야."

브롬리는 잭이 그들의 집 밖에 있는 호숫가로 갔다고 말했다. 그곳은 레이크뷰 공원 야영장 근처에 있는 마을 서쪽에 있는 곳인데 그에게 작은 쿠거가 달려왔다.

"그것이 철망 울타리에 부딪혔는데, 잭에게 볼트의 시간을 충분히 주었지만, [쿠가]가 철조망를 뚫고 들어와 그에게 달려들었다."

브롬리는 후드집업 잭이 입고 있던 것이 쿠거의 공격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지만, 그 후 그 동물은 소년의 팔뚝을 물었다. 그때 그의 엄마 첼시가 소리를 듣고 아들을 구하러 달려왔다.

브롬리는 "그녀는 이 쿠거 위에 올라탔지만 잭의 팔뚝을 놓지 않아 이 쿠가의 턱을 열어젖혀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2, 3초 동안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녀는 '도와줘'라고 소리를 질렀고, 쿠가는 달아났다. 그리고 사방에 피가 묻어 있었어."

그러자 첼시는 잭을 안으로 불러들여 응급구조대원들을 불렀다. 브롬리는 "그들은 몇 분 안에 도착했고 그 소년을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브롬리는 잭이 집에서 회복하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하는 동안 "패닉"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 소년은 팔과 귀 뒤에 있는 두개골을 꿰맸다.

또 다른 지역 비씨주 Fenie에서도 쿠가 공격이 있었다. 아버지는 쿠가를 물리치고, 아이들은 B.C. 페르니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어제 그를 보자마자, 나는 막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라고 아버지가 말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에게 빠져들기 시작한 것 같아. 우리는 단지 그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것이 정신적으로나 정신적 외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는 "어젯밤 큰 저녁식사를 위해 그를 데리고 나갔는데, 그것이 그를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당초 보도에 따르면 두 마리의 쿠거들이 이번 공격에 연루되었다고 한다. 브롬리는 근처에서 두 번째 쿠거를 발견한 것은 그의 어린 딸이라고 말했다.
B.C.의 환경보호 담당자들은 이에 대응하여 두 마리의 쿠거를 추적하여 죽였다고 말했는데, 쿠거는 어리고  굶주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두 쿠거에게 완전한 조사가 수행되어 공격 당시 그들의 역사와 상태를 판단하게 된다.

B.C.자연보존국의 스콧 노리스 씨는 서부 밴쿠버 섬에서 쿠거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말했다.

Global news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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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loal news 보도영상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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