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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천체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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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3 07:26 조회1,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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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미지의 세계로 가기 위해 꿈을 꾼다.그래서 사람이 현재의 과학으로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을 가고자 꿈꾼다. 오래전에 우리의 교과서엔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찢는 내용이 실린 것을 공부했다. 하지만 나사에서 달 탐사선을 보내 달에 사람이 다녀오고 나서 부터 달엔 토끼가 없다는 과학적 증명을 하게 된다. 물론 문학적인 면에서 감상적으로 달을 보고 음미할 수 있는 틈새를 없애버려 아쉽긴 하지만 달은 공기도 없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 앞으로 달을 개발해서 달에서 사람이 살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은하수나 블랙홀 같은 별자리 그리고 우리가 밤 길을 갈때 지표가 되는 북극성같은 것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 그것은 사람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 특히 컴퓨터 공학의 발달로 우리가 천문학으로 밝혀 내지 못한 블랙홀을 이미지로 잡아낸 것이다. 

 케이티 보우먼의 팀이 연구하던 공간은 작고 더웠다.지난해 여름의 운명의 날 케이티 보우먼과 3명의 연구자가 탐색 좋아하는 곳에서 안전한 하버드대의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전 세계의 연구자들이 힘을 합쳐 엄청난 양의 천문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하드 드라이브의 절반의 용량을 채우기에 충분한 그들의 데이터는 그들이 블랙홀의 세계 최초 이미지로 바뀌길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팀은 시끄럽고 귀찮은 정보를 모두 1개의 알기 쉬운 화상에 운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전문 지식이 천체 물리학에서는 없는 컴퓨터 사이언스에 있는 보우먼은 이러한 방법의 개발과 테스트에 몇년이나 소비한 소수의 그룹 중 하나였습니다.

 

6월의 그날, 데이터는 드디어 도착했어요, 그리고 보우먼팀은 그들이 쓴 코드가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로잡는 것이 가능한지 보는 것을 기다린다" 가능한가"을 눌렀습니다.박사 학위를 취득한 보우먼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 사이언스의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링(블랙홀)은 아주 쉽게 왔어요.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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