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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캐나다도 필리핀에 쓰레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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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4 07:21 조회2,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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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의 보도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에는 캐나다 회사로부터 100이상의 용기가 마닐라에 출하되고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부적절하게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세관 검사관은, 더러워진 기저귀나 부엌의 쓰레기 등, 실제로 쓰레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5년 9월 9일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 시에서 캐나다에서 수입된 쓰레기에 항의하며 필리핀의 환경 보호 활동가가 상원 건물 앞에서 시위에 참가합니다.


 한국 제주도에서 쓰레기를 재활용으로 포장해서 필리핀에 수출했다가 강력한 항의를 받고 다시 가져 왔는데 캐나다도 재활용으로 수출한 물품이 내용은 쓰레기였다네요. 중국이 그동안 재활용이란 이름으로 국제 쓰레기를 주로 수입했는데 중국정부가 이를 금지 하면서 이런 쓰레기는 이제 동남아로 수출되고 있는데 한국의 PD수첩에도 방영되었다 시피 한국은 재활용 분류하고 남은 쓰레기를 조직 폭력배 등이 운영하는 회사는 이런 쓰레기를 불법으로 농촌 지역에 가져다 쌓아 놓아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지방행정자치단체는 법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그냥 수수 방관하는 사이 쓰레기 산들은 높아 만 가는 중이다. 특히 제주도는 늘어 나는 쓰레기 처리에 아주 힘들어 하는 상황이면 제주산 쓰레기가 필리핀에 수출됐다 다시 돌아와 청정 제주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습니다. 


2016년 필리핀의 법원이 쓰레기를 캐나다에 반환하도록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필리핀에 거기에 쓰레기를 처분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6년 가까이를 걸고 있습니다. 활동가들은 저스틴 트루도에게 캐나다의 쓰레기를 필리핀에서 가져가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지난 주,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변호사는, 캐나다가 국제적인 바젤 조약에 위반하고 있는 것을 법적인 설명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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