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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4월 엘리자베스 파크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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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5 17:06 조회2,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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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비만 내리는 레인 쿠버는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벗 꽃이 피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 우리 마음에도 어느덧 꽃밭이 펼쳐진다.

 엘리자베스 공원은 밴쿠버의 중앙에 위치한 공원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은 물론 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 시모아 마운틴 그리고 미국의 베이커 마운틴까지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아기자기하고 꾸며 놓은 정원은 밴쿠버 아일랜드의 부쳐드 가든까지 가기 힘든 사람들에게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부쳐드 가든의 일부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52헥타르(130에이커)의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지되고 있는 공립 공원 1개입니다. 스탠리 파크에 이어연간 방문자 수는 2번째로 연간 6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원은 그 정상이 해발 152 m(500 ft)을 넘고 있었으므로, Little Mountain으로 애정을 담고 알려진 거리의 랜드 마크입니다. 그 표면은 밴쿠버의 첫 번째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사용했던 그 바위 때문에 채석된 채석장으로 세기의 아름다움에 변수가 있었지요.

1919년 캐나다 태평양 철도는 처음에 이 부동산을 밴쿠버 공원 위원회에 건의하였는데, 당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까. 1929년까지 공원 위원회는 버려진 쓸모 없는 땅이라 거추장스럽기까지 했던 이땅을, 그래도 도시의 식수를 위한 2개의 호수를 포함한 재산을 재검토하고 취득하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1930년 BC튤립 협회가 채석장이던 이곳을 침몰한 정원으로 바꾸는 것을 제안했을 때 공원의 꽃의 미래는 예견되었습니다. 그 10년의 끝까지 그것은 공원과 레크리에이션의 목적을 위해서 밴쿠버 공원 위원회에 넘겨졌다. 그리고 그렇게 조지  6세와 그의 배우자, 엘리자베스 여왕(현재의 여왕의 어머니)이 이곳을 방문했고 그들의 방문 소식에  1939년 밴쿠버 엘리자베스 파크로 갖추어 지게 된다. 


수목원
수목원은 1949년 캐나다의 종이 펄프 협회(CPPA)로부터 지원금에서 시작됐습니다.최초의 식목은 주니어 포레스트 바덴의 그룹에 의해서 공원의 북사면으로 행해졌습니다."그들은 그런 폰데로사마츠, 아타카산 등나무와 더글라스 모미 등의 목재종 블록을 심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수목원의 개발과 재배를 계속하기 위해서 1950년대 중반까지 종이 펄프 협회에서 연간 5000달러(오늘날 5만달러 상당)의 기부가 이루어졌습니다.공원의 큰 나무의 대부분은 지금은 약 60년이상이 되었다.

수목원의 목적은 상업적으로 중요한 것에 중점을 두고 모든 캐나다의 수종 사례를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캐나다 종에 대한 이 좁은 초점은 밴쿠버의 온화한 기후에서는 많은 한대림 씨앗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곧 전 세계의 이국적인 이국적인 나무를 포함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캐나다 최초의 공공수목원"이라고 불리는 것의 유산을 한층 더 계승하기 위해서, 재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킹 에드워드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 가니 공원을 만날 수 있었다. 차로 출퇴근 하다 들르기도 하는 곳이긴 하지만 요즘은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스카이 트레인에서는 어느 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푸른 잔듸와 아직도 다 지지 않은 벗꽃이 마음에서 조차 시들어 가는데 다른 여러 가지 꽃들이 정원을 수놓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부자 같은지 모르겠더라는.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서 다운타운과 노스밴의 산들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고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꽤많이 있었다.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으면서 꽃을 감상하는 사람들 신혼부부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들 분수대에서 분수와 즐기느라 세상 시름을 잊은 사람들... 이런 것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밴쿠버에 손님이 오면 가장 먼저 보여 주고 싶은 곳이 스텐리 파크와 엘리자베스 파크가 아닐까 한다. 본인도 이민와서 가장 먼저 들렸던 곳중에 하나가 바로 엘리자베스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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