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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태평양의 물고기 후쿠시마원전의 영향으로 방사선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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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7 09:43 조회7,2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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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라온 암에 걸린 후쿠시마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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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에 의하면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참사후, 오늘날의 상황은 이 기사에 묘사되어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위에 지도는 원자력 비상 추적 센터에서 나온 것이다. 전국의 방사선 측정소의 방사선 수치가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이것은 특히 미국의 서해안을 따라 방사능 물질을 보여주는 사실이다. 매일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300톤의 방사능 물이 태평양으로 들어온다. 그것은 후쿠시마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총량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의 먹이사슬에서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핵 방사선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살 것이다. 그들은 후쿠시마 재앙을 치우는 데 최대 40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한편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핵 방사선에 노출된 결과로 암과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유례가 없는 핵 재앙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끊임없이 악화되고 있다. 다음은 북미의 서해안에 후쿠시마로부터의 핵 방사선이 절대적으로 오고 있다는 28가지 징후이다.

후쿠시마 방사선

1. 알래스카 해안선을 따라 있는 북극곰, 바다표범, 해마들은 털을 잃고 열린 상처로 고통받고 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최근 몇 주 동안 9마리의 북극곰에서 발견된 모피 손실과 열린 상처가 널리 퍼져 있으며 바다표범과 바다코끼리 유사한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북극해 연안을 따라 일상적인 조사를 하는 동안 알라스카의 바로 근처에서 발견된 33마리 중 한 마리에서 있었던 결과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은 성명을 통해 "알로페시아, 즉 모피 손실, 기타 피부 손상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2.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바다사자 사망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립해양수산청 야생생물학자 샤론 멜린씨는 남부 캘리포니아 연안의 섬에서 6월에 태어난 새끼의 45%가 죽었다고 말했다. 보통, 새끼들 중 3분의 1도 안 되는 새끼들이 죽는 것이 정상이다. 국립해양대기청이 "비정상적인 사망 사건"을 선포할 정도로 지난 2주 동안 상황이 악화되었다.

3.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과 알래스카 해안선을 따라, 사회성 연어의 개체수는 역사적으로 가장 낮다. 많은 사람들이 후쿠시마를 비난하고 있다.

4. 캐나다 서해안 곳곳의 물고기들이 아가미, 배, 눈알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

5. 캘리포니아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후쿠시마에서 날아온 방사성 파편들이 태평양을 건너와 서해안과 충돌하기 시작했다.

6. 미국 서해안의 연안 해역의 방사능이 향후 5~6년 사이에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 전문가들은 하와이와 서해안 사이의 태평양 바다에 살고 있는 플랑크톤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세슘-137을 발견했다.

8. 캘리포니아의 한 실험에서 참다랑어 15마리 중 15마리가 후쿠시마산 방사능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9. 2012년 밴쿠버 썬지는 세슘-137이 일본이 캐나다에 판매하고 있던 물고기의 매우 높은 비율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 73%의 고등어 검사

• 핼리버트의 91%

• 정어리의 92%

• 참치·장어 93%

• 대구와 멸치의 94%

• 잉어, 미역, 상어, 도깨비 100%

10. 캐나다 당국이 특정 어류 샘플에서 극도의 핵 방사선을 발견하였다.

현재까지 시험된 일부 어류 샘플은 매우 높은 수준의 방사선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7월에 수집된 바다 베이스 샘플은 세슘 kg당 1,000 베크렐이었다.

11. 일부 전문가들은 오염된 생선을 먹는 사람들 때문에 서해안을 따라 매우 높은 수준의 암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지금의 일을 보라구. 캘리포니아-산타크루즈 대학의 핵 정책 강사인 다니엘 허쉬는 글로벌 보안 뉴스와이어에게 "그들은 엄청난 양의 방사능을 바다에 쏟아 붓고 있다. 아무도 2011년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류 섭취로 인해 많은 암이 발생할 수 있다."

12. BBC 뉴스는 최근 후쿠시마 주변의 방사선 수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8배 높다"고 보도했다.

 

13. EU가 후원하는 한 연구는 후쿠시마가 최대 210조 베크렐의 세슘-137을 대기 중으로 방출했다고 결론지었다.

14. 후쿠시마로부터의 대기 방사선이 2011년 며칠 만에 미국 서해안에 도달했다.

15. 이 시점에서 후쿠시마로부터 매일 300톤의 오염된 물이 태평양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16.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의 해양화학 수석연구원은 "방사성 세슘 300억 베크렐, 방사성 스트론튬 300억 베크렐"이 후쿠시마로부터 매일 태평양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말한다.

17. Tepco에 따르면, 후쿠시마 재앙이 처음 시작된 이후, 총 20조에서 40조 사이의 방사성 삼중수소가 태평양으로 유입되었다.

18. 도쿄대 교수에 의하면, 세슘-137의 3기가베크렐이 매일 후쿠시마 다이이치 항에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19. 체르노빌 재난 전체에서 방출된 것보다 최대 100배나 많은 핵 방사선이 후쿠시마로부터 바다로 방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 최근 한 연구에서는 후쿠시마 재앙에서 나온 아주 큰 세슘-137의 플룸이 내년 초 미국 해안으로 유입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해양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2011년 후쿠시마 재앙이 방출한 방사성 세슘-137의 플룸은 2014년 초부터 미국 해안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여 2016년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

21. 2020년까지 세슘-137의 상당한 수준이 태평양 구석구석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2. 태평양 전역은 곧 수십 년 전 태평양에서 중핵폭탄 실험 당시 우리가 목격한 것보다 5배에서 10배 정도 높은 세슘을 갖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3. 태평양의 물 속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양의 핵 방사능은 환경운동가 조 마르티노가 다음과 같은 경고를 발하게 만들었다...

"너희들 태평양 생선 먹는 시대는 끝났어."

24. 후쿠시마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요오드131, 세슘-137, 스트론튬-90은 북반구 거주자들의 건강에 아주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미칠 것이다. Harvey Wasserman이 이것에 대해 말한 것을 생각해봐...

예를 들어, 요오드131은 갑상선에 흡수될 수 있는데, 갑상선은 조직을 손상시키는 베타 입자(전자)를 방출한다. 후쿠시마 지역의 어린이들 가운데 이미 40퍼센트나 되는 피해를 입은 티로이드의 전염병이 보고되었다. 그 비율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청소년들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그것은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모두 방해할 수 있다. 성인들 사이에서 그것은 암을 포함한 매우 광범위한 부차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후쿠시마에서 온 세슘-137이 캘리포니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발견되었다. 몸 전체로 퍼지지만 근육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

스트론튬-90의 반감기는 약 29년이다. 그것은 칼슘을 흉내내어 우리 뼈로 간다.

25. 최근 플래닛 인포워즈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해안선이 "죽은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해안선은 마치 죽은 지역처럼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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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ceCream님의 댓글

IceCr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ㅜㅜ 이거 정말 무섭네요..이제 후세들에게 건강함을 지켜줘야 한다면..
자세히 골라서 음식은 선택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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