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엔 연꽃이 한창인데요.캐나다에도 연꽃이 피어 있는 곳이 많이 있지요. 특히 밴쿠버에는 아시안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연꽃이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리치몬드 미노루 파크에도 연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오리의 정겨운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리치몬드 브릭하우스 역에서 내려서 리치몬드센타몰을 지나고 아파트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미노루 공원에서 도시의 한가함을 느껴 보세요.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의 정자까지 있다면 하는 상상을 하긴 하지만 그것은 커다란 욕심이고 마음을 비우고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호수처럼 고요해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