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로렌 이스마일(Lorraine Ismail)이 9월7일에 올린 사진. 

 로렌은 버나비 마운틴 산책로에서 개들을 조심하라고 경고 했다. 이것은 북쪽 산책로에 있는 친구의 개의 입에서 뽑아낸 바늘이다. 고기에 든 바늘을 조심하라고 경고 했다.

 개 주인들은 버나비의 등산로에서 적어도 6개의 바느질 바늘이 들어 있는 고기 조각이 발견되어 비상이 걸렸다. 페이스북을 통해 돌고 있는 사진에는 고기에서 바늘 6개가 튀어나온 모습이 담겨 있는데, 지난 주말 버나비 마운틴에서 개와 산책하던 사람이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개들을 조심하라"고 썼다. "이것은 북로 산책로에 있는 친구의 개의 입에서 뽑힌 거야."
버나비 RCMP는 오후 5시 이후에 고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지난 토요일, 경찰관들이 당시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동물을 해칠 의도로 고기를 빠뜨렸는지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지만, 이 지역에서 다른 수상한 것을 본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