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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밴쿠버 공항 발전비(AIF)2020년부터 25달러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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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3 07:28 조회1,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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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밴쿠버 국제공항의 공항 발전비(AIF)는 공항의 91억 달러, 20년 확장 및 개선 사업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25달러까지 오른다.크레이그 리치몬드 밴쿠버 공항청장은 9월 12일 오후 대 벤쿠버 무역위원회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공항 발전비의 20달러에서 25달러로 인상된 것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BC와 유콘 지역의 지역 여행에 대한 공항 발전비는 5달러에 머무를 것이다.

밴쿠버 국제공항, 91억 달러 증설 계획
YVR 공항(렌더링스)에서 새로운 음식 컨셉이 열릴 때밴쿠버 국제 공항은 2022년까지 연간 3,100만 명의 승객을 유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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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치몬드는 오타와 국제공항만이 23달러의 낮은 수수료를 챙기고 있는 가운데 공항발전비는 여전히 8개 주요 캐나다 공항 중 가장 낮은 공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VR 공항 발전비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위니펙 국제공항에 설치된 기존 공항 발전비와 연계된다.캘거리 국제공항, 에드먼턴 국제공항, 몬트리올-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에는 30달러의 높은 공항 발전비가 있다.

YVR의 지역 여행 공항 발전비도 캘거리, 에드먼턴, 몬트리올이 30달러, 토론토와 위니펙이 25달러로 다른 캐나다 주요 공항의 공항 발전비보다 현저히 낮다. 오타와와 핼리팩스도 각각 23달러와 15달러다.

리치몬드는 AA의 긍정적인 신용등급과 균형을 이룬 YVR의 부채 부하가 올해 10억 달러로 증가할 것이며 그것의 확장 및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건설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항의 중요하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객 교통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항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필요하다. YVR은 74개월 연속 여객 트래픽 증가를 경험했다. 공항은 2018년에 약 2,600만 명의 승객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의 2,420만 명, 2011년의 1,700만 명보다 증가한 것이다. 2022년까지 이 숫자는 3,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