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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여론 조사에서 조프리 레이크 유료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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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7 07:22 조회2,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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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뉴스에 의하면 조프리 레이크의 인기가 높아 갈수록 공공 안전과 주차난 그리고 공원관리에 애로 사항이 많다. 그래서 공원관리위원회가 공원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키위해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다.2,568명의 사람들이 온라인 여론조사에 응답했는데 25세에서 34세 사이의 로워 매인 랜드 출신으로 때로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다. 여론 조사결과 74%이상이 방문자 과잉이 방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5.10의 공원 입장료를 징수하더라도 그 돈이 공원에 재투자가 된다면 밴쿠버에서 180Km가 떨어진 조프리 레이크를 다시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70%의 조사대상자가 응답했다.


하지만 일부 응답자는 $5.10의 명목상의 입장료조차도 일부 사람들에게 불공평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 계층에게는 그러한 수수료가 자연과 가까이 하는데 장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수의 의견은 우리는 공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씨주에 대한 기금 증액을 옹호하는 스티브 존스는 파크사용료가 혼잡한 현재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 공원을 유료화함으로써 다른 공원을 방문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 말했다. 

2018년에는 18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조프레 레이크스를 방문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168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B.C. Parks는 민감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e-bike 정책을 내놓았다.

BC Parks는 이 조사 결과가 조프레를 위한 장기 전략을 개발할 때 고려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공원유료화를 말하지는 않았다.

지방에서는 공원을 선정할 때 주차료를 부과하곤 했지만, 2011년에 폐지되었다.만약 시행된다면, 조프레 레이크스는 이용료를 부과하는 최초의 유일한 지방 공원이 될 것이다.

 

 여름 시즌이면 관광회사에서 관광객을 인솔하여 대형버스가 방문하고 산행의 준비가 전혀 안된채 구두나 슬리퍼를 신고 산행을 하는 것 또한 산행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낳는 것중 하나이다. 현재 상황으로 공원을 유료화 하기보다는 주차장의 유료화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의 퀸 엘리자베스 파크나 스탠리 파크도 관광객이 많이 찾지만 유료화 파킹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또한 다른 파크와의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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