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21일에 크라운 마운틴 하이커가 실종되고 노스 쇼어 구조가대(North Shore Shore Rescue)가 금요일 저녘 7:30분 크라운 마운틴 정상 등산후 돌아 오다 넘어진 30대 초반여자 등산객을 밤새 찾다가 등산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후에 등산객을 바위투성이인 너덜지대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찾아 내어 들판으로 옮기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녀는 한스 밸리에서 헬리콥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처음 금요일에 사고가 난 등산객의 아버지로 부터 아직 집에 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장소가 장소인데다 시간또한 늦어서 오랜 수색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었다. 여자 등산객의 아버지 자딘은 딸이 준비를 철저히 했지만 GPS가 잘못되서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아버지가 딸이 산에서 돌아 오지 못한 것을 안 것은 같이 산행했던 동료의 확인 때문이었다. 그녀는 밤을 샐수 있는 준비물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GPS를 가지고 있었고 음식과 호루라기등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크라운 마운틴 정상이 처음이었고 만약 잘못되면 확인할 여분의 지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 한스 밸리로 갔다. 원래 등산로에서 벗어나 동쪽으로 간 것인데 그곳은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이었다.

 

 또 다른 크라운마운틴 등산객이 비교적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구조대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는데 노스 쇼어 팀은 구제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니 구조요청을 하기 바란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노스 쇼어 팀은 항상 손길이 닫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거나 구조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때문에 구조팀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엔 해가 길고 날씨도 좋아 산행하기에 좋지만 요즘은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화할지 모르기 때문에 늘 대비를 해야한다.이번주엔 휘슬러 스키장에 올 가을 들어 첫 눈이오기도 했다.여름에도 산 정상은 갑자기 비바람이 치거나 우박이 내리는등 날씨 변화가 심하다. 이젠 낮의 길이가 짧고 비가 오는 날이 많으며 해서 미끄러운 등산길이거나 폭우로 갑자기 개울물이 불어 날수도 있다. 또한 일찍 해가 지기때문에 긴 산행을 일정으로 잡았을 경우 해가 지고 난 후에 하산할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