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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제11회 한카문학제를 버나비 쉐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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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28 21:34 조회1,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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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28일 토요일 제 11회 한카문학제를 쉐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개최했다.사회자 김혜인의 안내로 시작된 이날 한카문학제는 나영표 한카문학회회장의 개회사와 버나비북부 자넷 루트리지주 의원과 버나비 시장 마이크 헐리의 축사가 있었다.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캐나다한국문협이 주최하고 비씨주정부, 버나비 시청, 버나비 문화예술위원회,밴쿠버 총영사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등 많은 한인 단체가 후원한 행사다.  

 1770년 4월 7일에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의 위대한 서정시인 윌리엄 워드 워스 시인을 이번 축제의 테마로 정해서 그의 시를 영어로 또 한국말로 낭송하고 합창과 춤등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어울림 한마당이었다.

낭송작품으로는 

My jeart leaps up when i behold - Rainow

(바라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무지개)

I Wandered Loney as a Cloud

(나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했네)

The Solitar Reaper

(외로운 추수꾼)

Composed upon Westminster Bridge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

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이 있었다.

버나비 시장인 마이크 헐리씨가 첫 번째 시 바라볼 때 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무지개라는 시의 영어본을 낭송했다. 그리고 나영표 회장이 한글본을 낭송하고 게리윌슨 부부가 나는 구름처럼 외롭게 방황했네라는 시를 낭송하고 전재민이 한글본을 낭송했다. 다음으로 외로운 추수꾼을 엘레노어 레논이 영어로 강은소씨가 한글로 낭송했다. 웨스트민스터 다리위에서라는 시를 마돈나 맥라퍼티씨가 영어로 유진숙님이 한글로 낭송했다.또 한 초원의 빛이라는 시를 세일라 맥도날드씨가 영어로 낭송하고 김혜진씨가 한글로 낭송했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기타와 우클렐레 합주를 밴기우 앙상블에서 연주했고 한국고전무용을 선보인 소리춤 무용단 그리고 밴쿠버 선더버드 아카펠라 팀이 합창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켜 앵콜이 터저나왔다. 특히 밴쿠버 선더버드 아카펠라팀은 노래하는 표정에서 행복이 뭍어 나오는 기쁨을 관객들과 나누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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