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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2019년 밴쿠버가 세계 6대 부동산 거품도시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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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2 06:24 조회1,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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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부동산 버블의 위험에 처한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이다.
주택시장을 장기 관점으로 하고 글로벌 도시의 부동산 가격 거품 위험을 추적하기 위한 UBS 글로벌 부동산 버블 지수에 따르면 밴쿠버는 2019년 7위다.밴쿠버만이 그 리스트에 오른 유일한 캐나다 도시는 아니다. 토론토는 2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홍콩이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이 지수가 현재 뮌헨에 가장 큰 거품이 생길 위험이 있음을 시사한다.순서대로 7개의 거품위험도시가 뮌헨이고 토론토, 홍콩, 암스테르담 순이다. 지수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와 파리는 버블 위험 지역에 새로 추가된 종목으로 밴쿠버는 6위다.

그러나, 이 지수는 또한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스톡홀름, 시드니에서의 평가액이 "급락했다"고 말한다. 밴쿠버에서는 매년 물가 상승률이 10% 이상에서 -7%로 역전되었다. 보고서는 "부동산의 고평가과 과도한 가격 부담으로 인해 시장은 심지어 사소한 수요 변화에 취약해졌다"고 결론지었다. 

 


7. 파리 

플리커/얀 카라데크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54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44
UBS는 보고서에서 "프랑스 수도의 실질 집값이 지난 4분기 5% 인상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유비에스는 "가격은 2006년부터 나머지 국가들과 분리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6. 밴쿠버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61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92
UBS는 보고서에서 "전년대비 불과 2/4분기 동안 가격 상승률이 10% 이상에서 -7%로 역전됐다"고 밝혔다. "고평가와 과도한 가격 부담은 시장을 작은 수요 변화에도 취약하게 만든다."
 

5. 프랑크푸르트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71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43

UBS는 보고서에서 "프랑크푸트의 지난 10년간 주택시장은 물가 상승이 가속화돼 연간 평균을 앞질렀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UBS는 이어 "지난해 실질 가격은 11% 급등해 이 보고서에 포함된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4. 암스테르담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84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65
UBS는"암스테르담이 2015년 이후 이번 조사에서 전체 도시 중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실질 가격은 연간 10% 가까이 올라 소득 증가율을 크게 앞질렀다."
 

3. 홍콩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84
2018년 버블지수 점수: 2.03
UBS는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와 전반적인 긍정적인 정서, 그리고 자본이득을 놓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2008년에서 2018년 사이에 홍콩의 실질가격 수준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그러나 UBS는 "취약해진 경제 전망이 주택 구매자들의 심리를 냉각시켰다"고 덧붙였다.
 

2. 토론토
2019년 버블지수 점수: 1.86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95
UBS는 보고서에서 "2000~2017년 토론토의 실질 집값이 3배 가까이 뛰었다"고 밝혔다. "밴쿠버에서와 같이, 지방 당국은 악화되는 경제성을 다루기 위해 외국인 거주자들의 세금, 임대료 통제, 강화된 담보 대출 기준을 도입했다."
 

1. 뮌헨

2019년 버블지수 점수: 2.01 

2018년 버블지수 점수: 1.99
UBS는 보고서에서 "강성하고 다재다능한 지역경제, 탄탄한 인구증가, 부족한 신규공급에 힘입어 주택시장 가치가 급등했다"고 말했다.UBS는 최근 10년간 실질 가격은 2배 이상 오른 반면 실질 임대료는 40%나 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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