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 버스 운전사와 시버스 직원들은 곧 파업을 하게 될 수도 있다.유니포르의 발표에 따르면, 노조원들은 "2019년 10월 3일 새로운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후, 압도적인 99%의 파업 찬성을 했다"고 한다.
Unifor는 CMBC(Coast Mountain Bus Company)에서 5,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대표하며, CMBC는 SeaBus 여객선 운항과 메트로 밴쿠버 버스 서비스의 96%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유니포 로컬111과 2200의 회원인 이 근로자들은 2019년 3월 31일 이후로 계약을 하지 않았다. 노조는 지난 단체협약 이후 "승객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가용 자원이 경색되고 근무여건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제리 디아스 유니포르 노조대표는 성명에서 "우리 회원들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제공하는 책임을 심각하게 지고 있다"면서 "코스트 마운틴은 노동자들이 대중교통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헌신과 노력을 제대로 인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업 위임은 BC 노동관계 규정에 따라 90일간 유효하다. 필요할 경우 노조는 72시간 동안 파업을 예고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파업은 스카이 트레인과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의 직원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발비르 만 유니퍼 111 지역 대표는 "노동자들이 파업 가능성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선의로 협상을 계속하겠지만, 만약 우리 회원들이 계속해서 국민에게 상을 수여할 수 있는 공정한 계약을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노조와 CMBC의 협상이 2019년 10월 15일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