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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일본의 강력한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방사능 물질 태평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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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15 19:48 조회1,8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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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4 페어윈디스(Fare winds.org)사이트 소식에 의하면1958 이후 일본을 강타한 최악의 태풍 하기비스가 24시간 만에30인치의 비를 내리고, 홍수에 의해 수백만명이 대피하는 후쿠시마 다이치의 방사성 폐기물이 다시 이동하고 있다우리는 수퍼 태풍의 위협을 알게 순간부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이전 터에 있는 방사능 파편의 톤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이들 원전 3기는 2011 3 용융으로 인해 어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독성이 강한 방사능을 발생시켰다. 파편들 일부를 긁어 모아 태풍 하기비스가 지나는 길목에 있던 수천 개의 거대한 1 점보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 시속 150마일(mph) 바람을 타고 다가오는 태평양 슈퍼 태풍(열대 사이클론) 소식을 보면서 우리는 이미 지구상에서 최악의 재앙을 맞은 일본 국민들을 걱정했다.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봉투들이 강가에 비치되어 있다가 강물에 쓸려 유실된 사례가 많다.

이러한 사건들이 이제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10 14 월요일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의 양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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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Hagibis) 휩쓸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폐기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田村市) 23, 공장의 오염 폐기물이 들어 있는, 알려지지 않은 수의 프라스틱 봉투들이 분실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폭우로 인해 프라스틱 봉투들이 인근 후루미치 강으로 흘러갔다고 말했다. 강은 다른 강과 연결되어 태평양으로 흐른다. 시는 강에서 10개의 방사능오염물질 백을 회수했지만 임시 보관소에 보관된 2 6 개의 프라스틱 개가 분실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이제 일본 정부 당국은 슈퍼 태풍 하기비스에 휩쓸린 방사성 폐기물 봉지를 찾기 위한 고된 작업에 착수했다. 각각의 프라스틱 봉투는 무게가 1 이상 나간다. 플라스틱 재질은 독성 잔해 속에 있는 독성 먼지와 식물이 새지 않도록 최종 쓰레기 처리장, 임시 보관소 또는 프라스틱 봉투를 필요로 하기 전까지 5년에서 7 밖에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페어윈즈 트위터 피드 독자들은 금요일에 우리는 후쿠시마 1 원자력 발전소의 상태와 최악의 기상조건의 태풍 사건 앞에서 높은 방사능 오염 물질과 파편에 대해 실질적인 우려를 표명했다는 것을 주목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일본의 태풍앞에 최악의 두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이다. 피해 신고가 여전히 미완성인 것은 당연하지만, 폭우로 인해 훼손된 핵폐기물 저장고 곳이 방사능 물질을 태평양으로 흐르는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영상이 여기에 있다.(웹사이트에 들어 가면 영사을 볼 수 있다.)  충격적인 것은 뉴욕타임스의 보도다후쿠시마 원자로가 충돌했는가?하는 문제다.

2011 대지진과 쓰나미로 다이이치 원전이 녹아내린 후쿠시마 현에서는 폭우 제방이 터져 아부쿠마 강둑이 물에 잠겼다.이와 별도로 도쿄전력은 이번 폭우로 인한 원전 피해 여부를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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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라 시에서는 홍수로 인해 후쿠시마 1 원자력 발전소 주변이 정화되는 과정에서 수거된 오염 폐기물이 담긴 거대한 봉지가 유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강물이 임시 보관소에 있던 알려지지 않은 수의 봉투를 휩쓸고 갔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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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대 1.3톤을 지탱하고 있는 봉투들의 내용물은 분명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대부분 방사능이 함유된 흙과 방사능이 용해된 뒤 나온 다른 물질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교도통신은 "봉투 10개가 훼손되지 않은 채 회수됐다"고 밝혔고, 당국은 나머지 봉투 중 몇 개가 분실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처음 읽으면 이전에 인용한 봉투들이 씻겨져 나간다는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페어윈즈에서 발견한 것은 추가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은 제방(뚝)도 터졌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용융으로 인한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이 일본 전역의 하천 바닥과 제방 뒤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것과 다른 제방과 댐들이 터지면서, 그들은 그 방사선의 훨씬 더 많은 양을 불어난 하천과 강으로 방출할 것이고, 그 곳에서 그것은 이전에 청소된 것으로 생각되었던 농작물과 인구 밀집 지역에 다시 쌓일 것이다.

우리의 관심사는 사람과 동물이 이 이동하는 방사능을 보거나,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을 수 없기 때문에 확대되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 한국식품점에서 참기름을 사면서 일본제품만 40%가 넘게 세일을 하는 것을 보았다. 동태나 대구같은 것도 일본근해에서 잡은 것일 수 있다고 사지 않으려하는 옆지기를 보면서 우리는 그거 뭐 여기까지 오겠어 하지만 생활속에서 은연중에 일본의 방사능 공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태풍에 의해 일본의 방사능물질이 태평양으로 흘러 들게 되면 우린 더 많이 일본 방사능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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