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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23 07:28 조회1,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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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은 지금 뉴욕 지하철 쓰레기사진 콘테스트가 진행중이다.그 지하철 쓰레기 더미 사진에에는 현상금이 있다.


 대상자: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하철 차 안에 쓰레기 영상을 (업로드) 보낼 수 있다. M뉴욕지하철 직원은 자격이 있지만, 근무 중 촬영해야 한다(MTA 규율은 제한이 없다).

수락하지 않을 사항: MTA 직원, 승객 얼굴, 노숙자 사진; 분명히 준비된 행사; 기본적으로 이 대회가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휴지통.
게시하지 않을 내용: 당신 이외의 다른 사람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이미지(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이미지)는 부적격이다. 우리는 당신이 제출한 어떤 이미지라도 가지고 있기를 기대한다.
이미지가 TWU의 공개 사이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표시될 것으로 예상하십시오. 제출된 모든 사진은 TwU Local 100이 더 깨끗한 일자리를 확보하고 MTA로부터 공정한 계약을 따내기 위해 캠페인에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신의 사진을 우리의 캠페인이나 노조 광고나 전단지에 기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신의 사진을 팔거나 마케팅하지 않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조합의 권리를 제외하고 저작권은 소유주인 당신에게 양도된다. 뉴욕시의 지하철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콘테스트 날짜: 개인은 2019년 11월 30일까지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수상자: 일반인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다. (경연대회 홍보에 사용되는 사진들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TWU 지역 100의 정규직 직원이나 직계 가족 구성원은 우승할 수 없다.
상: 우승자에게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될 것이다. 수표 발표는 뉴욕 브루클린 몬태규 스트리트 195번지 TWU 본사에서 열린다. 동점일 경우, 2U 스태프가 어떤 사진을 찍을지 결정한다.
인스타그램에 있다면 www.instagram.com/trashtrain/에서 사진을 공유하십시오.

위에 글은 노조가 트레쉬트레인사이트에 올린 글을 번역한 것이다.

 

  뉴욕 로컬 100 운송노조는 역겹고 쓰레기투성이인 뉴욕시의 지하철 차량 사진을 공모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승객들에게 최악의 이미지를 보내라고 말하고 있으며, 당첨자된 사람은 500달러의 수표를 받을 것이라는 약속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노조와 도시교통공사간의 치열한 계약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발표되었다. 양측은 5월 15일부터 단체협약 없이 지내고 있다.뉴욕 시 교통국 직원 4만여명을 대변하는 현지 100명은 교통안전국이 떠난 79명의 열차 청소부들을 교체하지 못했다고 온라인에서 주장했다.

조합은 대회 홈페이지 TrashTrain.net.에 "역겹다!"라고 썼다. "불결한 지하철 차와 마주친다면, 지하철에 청소할 직원이 없기 때문이지요."뉴욕지하철 대변인은 뉴욕지하철은 노조와 언론 협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지하철은 정기적으로 세차를 해야 한다고 승객들에게 확신시켰다.
 대변인은 "매일 운행 중인 591대의 모든 전철 - 5,000대 이상의 열차 - 이 열차는 하루 종일 여러 차례 정기적으로 청소된다"고 말했다. "뉴욕 트랜짓 모바일 청소 팀과 일일 청소 인력이 뉴욕트랜짓 473개 모든 스테이션에 배치되어 플랫폼에 대처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들은 이미 지난 월요일 아침 열차 객차의 배설물, 쓰레기, 소변 웅덩이 등으로 뒤덮인 사진을 포함한 여러 장의 고약한 사진을 대회 홈페이지에 올렸다.현지 100여 명은 "노동자나 기수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은 받지 않겠다"면서도 "캠페인이나 노조 광고나 전단지에 제출된 사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장소나 열차, 버스, 그리고 경기장등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지져분하게 사용하는 것은 그 곳 시민들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무리 이쁘게 화장을 하고 멋지게 정장을 차려 입거나 명품옷을 입었다 하더라도 뒷모습이 이리 더러우면 정말 바닥까지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청소하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이니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진속의 상황은 이미 도를 넘은 것 같다. 배설물 사진도 많은데 차마 이곳에 옮기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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