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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아이슬랜드 스노트라 하우스엔 10년동안 썩지 않는 버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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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3 05:59 조회2,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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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버거를 실험한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아이스랜드의 스노트라 하우스(Snotra Hostel)는 맥도널드 박물관으로 10년이나 썩지 않는 버거가 있다.지금도 보기엔 햄버거를 구입한지 하루 지난 것 같은 이 버거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 아이슬란드 남부의 호스텔인 스노트라 하우스의 유리 캐비닛에 버거와 감자 튀김이 전시되어 있다.이 버거의 역사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맥도널드가 아이슬란드에서 문을 닫은 후 햄버거가 보관된 것이다.
 특별히 보존처리 하지도 않은 햄버거가 곰팡이도 없이 포장지만 낡아진 모습으로 있다. 이 스노트라 하우스라는 호스텔은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햄버거를 보기 위해 방문한다. 이 웹사이트는 40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스마라슨씨가 식품이 얼마나 빨리 썩는지에 대한 조사의 첫 단계에서 그것은 그의 차고 안에 있는 비닐 봉지에 보관되어 있었다. 3년 후, 그는 햄버거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음식을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에 기증했다.스노트라하우스에 따르면 박물관의 전문가는 그들이 음식을 보존할 장비가 없다고 결정하고 그것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스마라손씨는 지금까지 햄버거가 잘 보존되어 있기때문에 박물관 전문가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햄버거는 많은 사람들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한 트위터에선 우리 고등학교 보건교사가 그냥 선반에 두었는데도 그대로 있었다고 말했다.미생물에 필요한 영양소조차 부족했기 때문에 몇년이 지나도 곰팡이 조차 자라지 않았다 말했다.햄버거와 감자 튀김은 현재 남부 아이슬란드의 호스텔인 소트라 하우스에 보관되어 있다. 카렌한라한은 1996년에 햄버거를 샀고 14년 후 햄버거를 산 날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2010년 뉴욕 사진작가 샐리 데이비스는 해피밀을 사서 6개월 동안 매일 사진을 찍었다.그녀는 그것이 썩거나, 악취가 나거나, 구더기가 생기거나, 실제로 일어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두 달 동안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나온 버거와 감자튀김의 분석 비교한 유튜브 동영상은 거의 8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d2001372854ddae87c35a46f866fd613_1572790103_9569.jpg

맥도날드는 2013년 적절한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버거도 분해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환경에 습기가 없으면 햄버거가  박테리아에 분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습기가 없이 마르는 다른 식품들과 같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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