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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7 06:11 조회1,7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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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지에 의하면 대한민국이 전세계 성형수술의 중심지로 드러났다. 세계의 성형수술 데이터를 보는 것은 성형수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시작하는 행동중에 하나이다.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 매년 각국의 성형외과 의사 추정치와 다양한 시술의 인기에 관한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매우 경쟁적인 사회고 많은 기회들이 외모에 달려있다라고 유튜버 알프레드 루엥은 말한다.성형외과의 2017 총상장 건수 상위 5개국은 미국,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이탈리아(여전히 2018 자료는 집계 중이라 2017 자료이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나라들의 주요 도시들이 외모가 정말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암시할 있다.

하지만 한국은 51백만 인구대비 성형외과 의사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ISAPS 조사(6,800)에서 외과의사의 3배인 미국과 비교해보면 인구대비 6(32700 ) 된다.

BBC 20 한국 여성의 60% 수술과 비수술적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같은 유행의 인기는 가요계 걸그룹 식스봄이 발표한 '비커킹 프레티어' 수술 전후 모습을 뽐내는 뮤직비디오에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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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의 멋진 강남구는 이러한 완벽주의 문화의 중심지로 보고된 400-500개의 성형외과들이 1평방 마일에 있다. 가장 흔한 시술은 눈꺼풀에 추가로 주름이 생기고 눈이 커 보이게 하는 '쌍꺼풀 수술'이다. 코와 턱 수술도 인기다.

국내 성형외과 의사 김병건 씨가 2007년 상하이에서 열린 자신의 진료소 상담에서 환자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시연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 소재 유투버 알프레드 "해피" 뤼엥은 서울 문화를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고 해서 꼭 허영심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은 매우 경쟁적인 사회고 많은 기회들이 외모에 달려있다"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불법일 수 있는 다른 국가와는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당신의 이력서와 함께 사진을 보내야 한다."

얼굴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 답성형외과 의사 최민씨는 "만약 우리가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면 우리는 매우 다른 영화배우들과 K팝 아이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성형수술은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서울의 야심만만한 젊은이들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성형수술을 해서 보다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륭은 말한다. "그것에는 수치심이 없고 사람들은 작은 변화만 하고 있다. – 자연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 그는 한국인들이 서구적인 미용 기준에 영향을 받아 얼굴 수술을 통해 "더 하얗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눈과 턱선을 둘러싼 경제적 압박과 역사적 한국적 아름다움이 매력을 몰고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에서 성형수술은 허영심보다는 정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흔한 일이라고 미의 생물학의 저자인 알바로 재린은 말한다. 재린의 연구에 따르면 정부는 매년 공공 병원을 통해 거의 50만 건의 성형수술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재린의 연구에 따르면 재건 수술과 순수하게 미적인 절차를 모두 포함한다.

그것은 도시적인 현상이라고 자린은 말한다. 리우데자네이루는 해변의 신체와 관련된 불안의 주요 장소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상파울루뿐만 아니라 레시페, 포르토 알레그레, 산토스 같은 작은 도시들도 방문할 수 있다.

재린은 저렴한 비용이나 무료 미용 시술이 가능했다는 것은, 사적으로 갈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후배 의사들에 의해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새로운 기술을 익혔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심각한 실수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한다. 아름다움은 고난을 이겨내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아름다움이 브라질의 모든 인종, 계급, 성별의 불평등을 누그러뜨리고 매우 불평등한 나라라는 것이다."라고 자린은 말한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으로 인해 불평등이 강화되는 것을 보고 취업을 위해, 또는 결혼을 하기 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갖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미국에서 로스앤젤레스는 오래 전부터 아름답고 멋있어 보이는 도시라는 평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남성 건강 잡지가 미국에서 가장 허영심이 많은 도시에 대한 2012년 평가에서는 가정 내 치아 미백 키트, 머리 염색 등의 제품 판매량 기준으로 LA보다 훨씬 높은 또 다른 캘리포니아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를 꼽았다. 플로리다의 탬파는 LA가 낮은 60위로 1위를 차지했다.

도시 생활이 우리 모두를 약간 허망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시온 마켓 리서치는 2024년까지 미용실과 스파 시장이 5.8%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우리의 "북극적이고 스트레스 많은 대도시 생활 방식" 때문인데, 이는 도시 생활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미용 관련 무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와 비슷하게, 헬스클럽은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2천만 명의 회원국이 성장했고, "웰니스" 산업은 현재 4.2tn의 시장이다. 영국의 한 웰니스 브랜드가 2017년 조사한 결과, 리버풀, 맨체스터, 런던이 체육관이 다니는 빈도를 기준으로 '가장 추운 도시' 3위였다. 한편 미국의 한 스포츠 브랜드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의 베이 지역이 사용 가능한 건강 옵션의 수에 기초하여 미국에서 가장 활발한 대도시 지역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평론가들이 현대 셀카 문화에서 나르시시즘의 역할에 대해 논쟁하고 있을 때,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셀카를 보고 키스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외모와 몸매를 보존하거나 바꾸기 위해 갈 길이 허영심을 나타내는 유일한 지표는 아니다. 우리 자신의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려는 본능은 21세기 문화에서 나르시시즘에 대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014년 타임지는 40만개가 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셀피' 태그와 위치 태그로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이기적인 도시'를 선정했다.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지역에 속한 마카티시티와 파시그는 인구 10만 명당 258명의 셀카를 찍으며 차트 1위에 올랐다. 맨해튼은 202개의 태그가 붙은 셀카로 2위를 차지했고 텔아비브, 맨체스터, 밀란도 10위 안에 들었다. 저자는 "1인당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척도는 완벽한 척도와 거리가 멀지만, 이 연구에서 459개의 세계 도시를 비교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수단이었다"고 썼다. 그러나 이 지표는 또한 관광 수준과 야간 생활 핫스팟의 밀도를 나타낼 수 있다.

궁극적으로 허영심과 미의 추구가 보편적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결국,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외과의사인 고 이보 피탕기에 따르면, 멋져 보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그가 말한 것처럼, "가난한 사람들도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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