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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9 14:30 조회2,0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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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밴쿠버 다운타운 JW 메리어트 파큐 호텔에서 코트라(Kotra사장 권평오)와 한국관광공사(사장안영배)가 주최하는 K-Beaut Trip to Korea가 개최되었다. 아모레 퍼시픽, LA생활건강등의 한국 화장품을 대표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캐나다에 진출하려는 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30여개사  총6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오늘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10시 기자가 도착했을땐 이미 넓은 홀에 여러겹의 줄이 서있고 엘리베리터를 넘어 길게 줄을 늘어 선 인원들로 호텔직원들이 무슨일인가 하고 놀랄 정도로 많은 인원이었는데 주최측의 말을 빌자면 11시 시작시간에 이미 2700명이 넘는 인원이 표를 구했다고 했다. 길게 늘어 선 줄을 따라 1시간을 넘게 기다려서야 행사장 입구에 도착했는데 표검사를 하고 있었다. 표가 있는줄 몰랐던 기자는 기자 신분을 말하고 나서야 행사장에 들어 갈 수 있었는데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시간에 비교하여 행사장안 부스는 초라한 느낌이 들었다.

 최근 한국드라마와 한국의 케팝의 인기와 더불어 화장품이나 성형수술까지도 한국이 최고라는 명성을 듣고 있다. 그런이유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 행사장에 모일 수 있었던 힘이 되었다생각된다.Hanaland, Air Queen, Ambrose, Anverley등 중소기업제품도 몰려든 고객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특히 30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Hanaland, Hugme, KOTRA, Nature Collection에서 무료 기프트 백을 선물로 증정하고 에에 캐나다의 협찬으로 $150디스카운트 한국행 항공권을 주기도 했다.또한 실크웨이 여행사로 부터 한국여행권을 $100에 추천을 통해 주기도 했다. KTOCANADA에서 소설미디어 채널을 증정하기도 했으며. Raffle 에서도 $100 $200 $300무료 기프트 티켓을 증정하기도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2700명이란 많은 수의 고객을 끌어 모은 행사가 실질적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호텔이란 장소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 갔을 것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찾아 온 고객들이 화장품 샘플 몇개씩을 들고 갈 수 있는 실질적인 행사였으면 했고 화장품 시연을 통해 화장을 하는 법을 보여주는 코너도 따로 있었으면 했다. 제품마다 특성이 있기때문에 제품마다 다른 시연모습을 비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보여주기식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였으면 한다. 비록 몇개씩 화장품을 샘플로 준다고 해도 좋은 제품이면 광고효과는 바로 나올것인데 11시 행사에 9시이전부터 줄서서 기다린 많은 고객들에게 아쉬움이 많은 행사이다. 신문광고엔 샘플을 준다고 해서 갔지만 300명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샘플도 얻을 수 없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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