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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밴쿠버 버스에 나타난 바바리 맨은 바바리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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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10 16:16 조회1,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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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의 바바리맨은 버스에서 바바리를 입지도 않고 사람들을 놀래키는 재주를 가졌나 보다.밴쿠버의 99번라인 B 버스에서 다른 승객이 보이게 성기를 꺼내 자위행위를 한 남성 승객의 체포과정에서 난동이 있었다.벤쿠버 경찰관은 목요일 버스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을 체포하려다가 오히려 경찰이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주 밴쿠버에선 버스기사의 파업소식에 어수선 했고 주말엔 이번주에 예정되었던 스카이 트레인 파업소식에 술렁이는 사이에 세상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12월5일(목요일) 오후 6시가 조금 지나서. 벤쿠버 경찰들은 버스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 승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알려진 그 남자를 제거하는데 교통 보안을 돕기 위해 브로드웨이와 헤더 스트리트 지역에  경찰지원 병력이 소집되었다.

 32세의 이 남성은 버스에서 내리는 것을 거부했고, 공격적이 되어, 밴쿠버경찰 한 명과 두 명의 교통 경비원이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경관의 얼굴을 때린 뒤 경관의 총을 잡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총을 훔치는데 성공하지 못했지만 가까스로 경찰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 남성은 경찰관을 폭행하고 무장해제시킨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로 이송됐다.그 경찰은 금요일에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한편 승객들은 승객들을 하차 시키고 안전하게 진압해도 될 것을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 불평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영상 https://youtu.be/6f_16GnKJ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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