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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1970년 이후 2번째로 많은 눈이 내린 코퀴할라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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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21 18:36 조회1,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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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할라 고속도록 제설작업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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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내륙지역고속도로가 얼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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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스톡의 도로에 쓰러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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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지역에 쌓인 눈이 많아 눈사태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B.C 남부 일부 지역에는 1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크리스마스 여행 주말을 앞두고 도로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5번 고속도로의 일부인 코키할라 고속도로가 금요일 저녁에 다시 개통되었다. 이날 오전 호프와 메리트 사이의 북행과 남행 차선은 모두 반트럭과 다른 차량 사고로 폐쇄됐다.
 토요일인 22일까지 최고 60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금요일 저녁까지 호프와 메리트 사이에 여행 안내문이 여전히 발효 중이다. 승무원들이 눈을 치우는 동안 도로에 지연이 보고되고 있다.남쪽 내륙 더 남쪽인 3번 고속도로는 금요일 저녁 현재 앨리슨 패스에서 양방향으로 폐쇄되어 있다.목요일 밤부터 9시간 동안 문을 닫은 후 잠시 문을 열었지만, 금요일 오전에는 두 번째 문을 닫아야 했으며, 이는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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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고속도로도 양방향으로 폐쇄되어 있으며, 이글 고개와 로저스 고갯길 사이에 여행자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폭설로 남부 지방 전역의 눈사태 위험이 높아졌다. 고속도로 1, 3호선 일부 구간 등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금요일 밤 겨울 폭풍이 이 지역을 강타한 후 트럭들이 꼼짝 않고 5번 고속도로를 따라 주저 앉아 있다.


폭설이 계속되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프와 프린스턴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앨리슨 고개는 금요일 오후까지 최고 103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호프와 메리트 사이의 코키할라 고속도로의 구간에는 45에서 86센티미터의 눈이 쌓였다.이 지역 상공에서 정체된 눈구름으로 인한 폭설은 목요일 오후 늦게 시작되어 큰 교통 혼란과 지연을 일으키고 있다. B.C.에 따르면 목요일 밤의 폭설은 1970년대 후반 이후 두 번째로 많은 12시간의 폭설이었다. 
 목요일 밤 코키할라 고속도로에서는 오후와 저녁까지 5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린 후 교통이 마비되었다. 모든 세 개의 주요 고속도로가 호프에서 와 B.C.를 연결한다. 운전자들은 가능하다면 집에 있으라는 권고를 받을 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면서 어떤 식으로든 비씨주 내륙도로가 폐쇄된다. BC도로서비스에 따르면 트레일 커뮤니티 인근 3번 고속도로에서 30대 후반의 여성이 교통사고로 충돌해 사망했다.드라이브BC는 고속도로 1, 3, 5, 5A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눈사태 위험에 처하거나 노출될 위험을 감수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폭설로 목요일 밤 코키할라에서 여행이 중단되었다. 운전자들은 차 안에 갇혀서 후드나 앞 도로에 눈이 쌓이는 것을 지켜보며 몇 시간이고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목요일 코키할라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은 호프의 모텔을 찾아 쉬거나 오랫동안 기다려야했다.목요일 밤 켈로나에서 밴쿠버까지 운전한 데이비드 맥케이는 하얀 모래상태와 폭설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10년 동안 한 달에 여러 번 이 드라이브를 해왔지만, 이렇게 위험한 도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호프와 메리트 사이의 구불구불한 산악 지대의 남쪽 방향 차선은 21일자정 직후 다시 개통되었고 북쪽 방향 차선은 긴 폐쇄 후 오전 4시경 다시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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