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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캐나다 나이아 가라 쇼핑몰 주차장서 또 인종차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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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31 12:15 조회2,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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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도 차량이 많이 늘어나서 주차장 자리는 늘 부족하고 자리다툼도 많이 일어 난다. 특히 코스코나 쇼핑몰등에 나가려는 차량을 신호등을 켜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가 나가자 마자 새치기해서 들어 가는 경우도 많다. 그런 과정에서 백인이 동양계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과 약올림으로 괴롭히는 경우는 아주 많다. 이미 여러차례 비슷한 다툼과 인종차별이 비씨주의 리치몬드 쇼핑몰 주차장에서도 있었는데 이번엔 동부 나이아가라에서 또 비슷한 인종차별이 발생했다.사실 인종차별 금지조항은 아주 큰 범죄로 다루기는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문제를 크게 키우지 않고 그냥 덮으려는 경향도 많다. 그래서 이런 인종차별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영어가 제2의 국어여서 차별받는 경우도 아주 흔한데 때로는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영어만을 할줄아는데도 불구하고 영어 할줄 아는 사람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생김새가 동양인으로 생기고 말수가 적어 말을 잘 하지 않으면 특히 그런 경우는 더 많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방경찰은 한 여성이 다른 여성들에게 인종 차별적인 비방을 퍼붓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된 후 한 아울렛 쇼핑몰 주차장에서 두 여성 사이에 심한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을 조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여성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난 뒤 이 논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금발 여성은 차를 몰고 가는 대신 차에서 내려 중국계 캐나다인 여성(보복을 우려해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은)과 대치했다.이 사건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있는 야외 쇼핑 단지인 아울렛 컬렉션 앳 나이아가라 밖 복싱 데이(Boxing Day)에 일어났다고 한다.
이 코캐시안의 행동에 너무 당황해서... 이런 말이나 행동이 이것이 정말로 필요했는가! 하는 질문이 들었다는 그녀는 상대방이 언어 폭력과 행동으로 계속 그녀를 모욕했지만 적반하장격인 상대방 코케시안 그녀는 스스로를 방어하는 동양여자를 고발위해 경찰을 부른다. 백인 특권 행사, 자격 부여, 인종 차별 공격... 

 

 한 백인 여성이 온타리오 주의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아웃렛 컬렉션 밖에서 인종차별적인 행동에 그것은 인종차별이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을 때리려고 했다.리치몬드에 있는 리슐라 쇼핑센터에서 비슷한 인종 차별주의 사건이 발생한 지 4개월 만에 일어난 것인데, 이 사건은 카메라에 잡힌 후로도 널리 알려졌다.그리고 버나비의 한 여성이 버너비 쇼핑객의 약국 직원에게 영어로 말을 하지 않는다고 소리친 지 거의 두 달이 지난 뒤였다.온타리오 여성은 폭발하는 동안 중국 엑센트를 흉내내면서 주차장에 있는 상대방을 "에프 칭크"이라고 불렀다.그러자 상대방이 폭행을 당하지 않으려 발을 내딛자 그녀는 오히려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했다.이 사건은 그 입버릇이 나쁜 여자의 이름을 알리거나  수치심을 주기 위한 사회 미디어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이사건의 비디오는 지금 유튜브등에서 레이시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https://youtu.be/JPNbotWz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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