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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올 들어 내린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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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0 12:11 조회1,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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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올 들어 시내에 쌓인 첫 눈. 

리치몬드 시내에 밤새 눈이 내려서 쌓였다가 아침이 되면서 진눈개비가 오고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길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특히 이면도로는 녹은 눈이 고이거나 쌓여서 발을 잘못 디디면 첨벙첨벙하게 된다. 눈이 쌓여서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했지만 녹은 눈이 길과 주차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듯 하다.

 미니 포크레인이 열심히 리치몬드 병원 주차장의 눈을 치우지면 눈반 물반인 주차장은 치워도 치운 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아직도 우윳빛 하늘은 언제라도 눈을 뿌릴듯한 모습을 하고 멀리 떠나지 못하게 발길을 잡는 것만 같다. 사이드 도로인 인도는 그나마 치우질 않아 미끄럽고 큰 길의 하수구가 막혀서 고인물이 차들이 지나가면서 물벼락을 튀겨낸다.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 날이다. 특히 갓 길의 도보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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