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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밴쿠버 주택구매하기 힘든 곳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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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3 20:04 조회2,0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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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에는 수입의 50%를 렌트비로 지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최근 몇년동안 계속해서 오르는 주택가격과 함께 렌트비도 올랐기 때문인데, 아파트 기준으로 보자면 2베드룸이 월 $1500이하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이 $2000대인데 이는 월 수입이 $2000가 안되는 많은 서민들이 그들의 수입의 50%에서 100%로를 렌트비로 지출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주택을 구매하기위한 준비는 불가능에 가깝다.게다가 불안정한 직장등으로 인하여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가구가 늘어 나고 있다. 이것은 계속 늘어 나는 부랑자수와 부랑자 숙소의 증축에서도 그 징후를 찾을 수 있다. 이는 1인 수입으로 생활하는 가구 같은 경우 빈민을 벗어날 수 없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주택시장조사에서도 반영이 되어 나타났는데 밴쿠버가 세계에서 2번째로 주택을 구입하기 힘든 도시에 랭크됐다. 렌트비 같은 경우 전에는 후리저밸리가 다른지역보다 저렴하였지만 지금은 써리도 다른 지역과 비슷한 가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카이 트레인이 가까운 교통이 좋은 곳은 렌트비가 더욱 감당하기 힘든 가격이다.

 

한 국제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주택 시장으로 조사됐다. 

제16차 세계 주택시장 국제경쟁력조사(Demogaphia International Housing Affortability Survey)는 세계 92개 주요 주택시장을 조사한 결과 중산층 주택가격에 기초해 순위를 매겼다. 그것은 다음을 포함한 8개국의 309개의 대도시 주택 시장을 다루었다. 호주, 캐나다, 중국 [홍콩만], 아일랜드,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및 미국.

이 조사는 중간층 주택 가격을 중간층 가구 소득으로 나눈 "중산층"을 사용하여 중산층 주택의 가격 순위를 결정했다.
이 연구는 홍콩이 20.8의 중위 지수를 가진 가장 비싼 주택 시장이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인구밀도가 높은 이 대도시에는 20.9의 중위권 배수가 있었다.

벤쿠버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가격이 비싼 주요 주택 시장으로 중산층 포인트가 11.9이다.시드니는 11.0으로 3위, 멜버른은 9.5, 로스앤젤레스는 9.0으로 그 뒤를 이었다. 토론토와 오클랜드는 8.6의 메디안 멀티플렉스 순위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산호세에는 8.5의 미디안 멀티플렉스, 샌프란시스코 8.4가 있다. 런던(Greater London Authority)에는 8.2의 미디안 멀티플렉스(Median Multiple)가 있어 10번째로 비싼 주택주요 시장이 되었다.

가장 가격이 비싼 5대 주요 주택 시장:
홍콩
밴쿠버
시드니
멜버른
로스앤젤레스
보고서 작성자들은 주택 보조금 지원 자격은 시세 주택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데 따른 것이기 때문에 집값 상승은 주택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 비용을 늘리고 대상 가구를 늘린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보조금을 받는 주택의 부족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중산층 주택의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이 연구는 또한 "현재 중산층들이 어떻게 위협을 받고 있는지"를 강조한다. 결과적으로, 적어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와 그 밖의 다른 국가들에서 성인이 되는 다음 세대들은 부모들보다 더 높은 수입을 가질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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