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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늘어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에 루머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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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4 12:44 조회3,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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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4일 볼일이 있어 리치몬드센터 은행에 들렸는데 은행의 텔러가 리치몬드병원에 우한폐렴확진환자 2명이 입원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식을 알게 되면 사람들이 동요할까봐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것은 중국당국이 그동안 소설미디어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보도매체를 검열하고 막아서 우한폐렴환자의 전염을 급속히 번지게 하고 WHO국제보건기구 또한 초기에 중국당국과 보조를 맞추는듯한 인상의 사람과 사람의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발표가 있고 나서 공공기관의 보도를 믿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안심리일 가능성이 많다. 또한 캐나다보건성에서조차 사람들을 안심시키기에만 급급한 인상을 줌으로써 사람들의 불안을 부추긴 점도 있다.

 

 밴쿠버에서 중국인들이 가장많이 사는 리치몬드는 아직 쇼핑몰이나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일반 마스크가 얼마나 우한폐렴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들이나 보도도 많지만 그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더욱 불안하니까 사람들은 그것이라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리치몬드 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 조사되고 있는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 BCCDC 대변인은 "확정된 사례에 대한 정보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요일 저녁 중국인 소설네트워크인 위챗에는 병원에서 간호사의 친척이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된 사건에 대해 경고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리치몬드의 의료 담당자인 밴쿠버 코스트 헬스(VCH)의 메이나 다와 박사는 리치몬드 학군 직원과 부모들에게 성명을 발표해 공포를 잠재웠다.

"학령기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 국민에 대한 위험은 매우 낮다.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하게 되는 대로 추가 자문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다와르가 말했다.

 

"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관절염은 여러 호흡기 질환과 유사하며 발열, 마른 기침, 인후염, 두통이 있다. 신고된 환자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있고, 집에 있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
"나이 든 사람이나 기초적인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은 중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입원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VCH.ca를 참조하십시오."

금요일 프랑스에서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이 난 2건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표됐다.확인된 두 사건은 보건부 장관 아그네스 부자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녀는 병든 두 사람 모두 중국으로 여행을 갔었다고 말했다.

이 수수께끼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의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26명으로 40%나 증가한 반면 확인된 건수는 800여 건으로 비슷한 폭으로 증가했다.호흡기 바이러스는 2주 전 중국 우한시의 한 해산물 및 동물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아시아 전역과 이번 주에는 미국 워싱턴 주 에베렛에서 2건이 발생했다.

리치몬드뉴스는 목요일 리치몬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안면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전문가들은 그 마스크들의 효과가 기껏해야 무시할 만한 정도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발생의 우한시에 중국 중부에서 약 3,500만 명의 사람들을 가둬놓고 비행기나 기차들이 이 질병을 억제하기 위한 전례 없는 조치로 떠나는 것을 금지시켰다.우한 중심도시인 우한시는 지난 주 외항 열차와 비행기가 무기한 운행을 중단하는 등 폐쇄에 들어갔다. 도시 외곽 도로의 통행도 통제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노출되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1차 진료 기관인 지역 공중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811로 전화해야 한다?mid=&wid=52446&sid=&tid=8491&rid=OPTOUT_RESPONSE_OK&t=15798978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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