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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누가 진실을 은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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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06 07:27 조회2,0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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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타이완 뉴스

 

 중국의 대형 검색사이트인 텐센트에서 잠시 올라 왔다 사라졌다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환자수가 15만명을 넘었고 사망자수도 2만명을 넘었다는 관련보도가 대만의 타이완뉴스 영문으로 보도되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빠르게 보도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주요 일간지도 이를 빠르게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정부의 공식 발표를 믿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들 즉 사망자 화장장에서 하루 화장하는 인원등의 확인불가능한 보도가 계속 나오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과거 중국정부가 사스등 다른 사건의 보도를 축소은폐한 전력과 정부가 각종 사이트를 통제 하기때문에 바이두등 중국사이트에는 관련보도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BC주도 새로운 확진가능성이 있는 환자가 발견되었는데 이 환자는 우한에 다녀 온 적도 없다.우한에서 방문한 지인과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우한과 관련이 없는 2차감염이어서 사람들을 두럽게 한다. 하지만 주정부의 발표는 전에 발표때와 마찬가지로 잘 통제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 하는 대로 중국에서 오는 여행자를 제한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월5일 리치몬드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리치몬드의 바베큐테이크아웃식당에서 한명이 쓰러진 영상으로 인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실은 이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크루즈선에서 보듯 가능하면 사람들이 단체생활하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지금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환자의 동선발표를 통해 접촉자를 통제하고 있지만 캐나다는 철저히 비밀에 붙히고 있다.언론을 통제하는 중국과 환자의 신상정보를 비밀에 붙히고 있는 캐나다.사실보도가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숨길수록 더욱 더 많은 가짜 뉴스도 늘어 날테니까?사회를 위해서 환자를 위해서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숨기거나 조작해서는 안된다.

 

 오늘 가정의 사무실에 가서도 스카이 트레인에서도 마스크를 한 사람은 보기 힘들었다. 모두가 마스크를 안하니 마스크하고 다니기가 민망스러운 정도.밴쿠버엔 더이상 코로나바이러스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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