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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끊임없이 제기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화학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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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8 09:31 조회3,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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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레이트게임인디아 트위터인용

 

지난해 캐나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밀수하는 미스터리한 선적이 잡혔다. 캐나다 연구소에서 일하는 중국 요원들을 추적하다가 생긴 일이다. 이후 그레이트게임인디아에 의해 더 자세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2월17일 그레이트게임인디아 기사를 인용하자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야기한 바이러스가 누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곳에서부터 이 요원을 중국의 생화학 전쟁 프로그램과 연결시켰다. (코로나바이러스 생화학무기에 관한 이 보고서는 중대한 국제적 논란을 일으켰고 주류 언론에서는 보도를 꺼리는 것이기도 하다.)중국 공산당의 비밀 당대회에서 중국의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은 한정되어 있고 중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은 이민을 장려해서 해외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이고 생화학무기를 통해 파괴없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등소평 생전에 비밀회의 내용이었다. 경제발전은 국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닌 전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생화학무기가 핵무기보다 훨씬 앞선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스 샘플
2012년 6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한 개인병원에 60세의 사우디 남성이 7일간의 열, 기침, 기대, 호흡곤란으로 입원했다. 그는 심폐질환이나 신장질환에 대한 병력도 없었고, 장기 투약도 받지 않았으며,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

이집트의 바이러스학자 박사. 알리 모하메드 자키는 폐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코로나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여 식별했다. 일상적인 진단으로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자키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EMC)의 대표적인 바이러스학자 론 푸셔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했다. 
푸셔는 자키가 보낸 샘플에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을 알아냈다. 푸셔는 인간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다수의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들의 특징을 구별하기 위해 넓은 스펙트럼의 "판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방법을 사용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샘플은 캐나다 국립미생물연구소(NML)의 프랭크 플러머 박사(코로나바이러스 조사의 열쇠는 최근 아프리카에서 암살되었다)가 자키에게서 직접 받은 푸치네그에 있는 캐나다 국립미생물학연구소(NML)에서 획득한 것이다. 이 바이러스는 캐나다 연구소에서 중국 요원들에 의해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구소
코로나바이러스는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2013년 5월 4일 캐나다의 NML 위니펙 시설에 도착했다. 캐나다 연구소는 이 바이러스의 재고를 성장시켜 캐나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단 테스트를 평가하는 데 사용했다. 위니팩 바이러스연구소 과학자들은 어떤 동물 종들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했다. 연구는 캐나다 식품 검사국의 국립 연구실인 국립 외국 동물 질병 센터와 함께 수행되었는데, 이 센터는 국립 미생물학 연구소와 같은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NML은 오랫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포괄적인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것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번째 게놈 순서를 분리하여 제공했고 2004년에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NL63을 확인했다. 위니펙에 기반을 둔 이 캐나다 연구소는 생물학적 무기 연구를 하고 있는 중국 스파이의 표적이 되었다.

중국의 생물학적 스파이
2019년 3월, 불가사의한 사건에서 캐나다 NML의 유독성 바이러스의 출하가 중국에서 끝났다. 이 사건은 왜 캐나다가 중국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 생물전쟁 전문가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큰 파문을 일으켰다. NML의 과학자들은 이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잠재적인 생물 무기라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이 사건은 NML에서 일하는 중국 스파이요원을 추적하다 발견되었다. 4개월 후인 2019년 7월, 캐나다 국립 미생물학 연구소(NML)에서 중국 바이러스학자들이 강제 추방되었다. NML은 캐나다 유일의 레벨 4 시설이며 에볼라, 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을 다룰 수 있는 북미지역 몇 안 되는 시설 중 하나이다. 


샹궈취 – 중국 바이오 워페어 요원
또 다른 생물학자인 남편과 함께 캐나다 연구실을 빠져나온 NML 과학자는 중국의 바이오 전쟁 요원 샹궈 취로 추정된다. 취는 캐나다 NML의 특수 병원체 프로그램의 백신 개발 및 항바이러스 치료 부문의 책임자였다. 샹궈취는 톈진에서 태어난 뛰어난 중국 과학자다. 그녀는 1985년 중국 허베이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대학원 공부를 위해 캐나다로 왔다. 이후 위니펙 마니토바 대학의 세포생물학연구소와 소아청소년건강학과에 소속되어 병원균 연구에 종사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변화가 일어났다. 2006년부터 캐나다 NML에서 강력한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NML에서 중국으로 수송된 바이러스는 2014년에 그녀에 의해 연구되었다(마추포, 준인, 리프트 밸리 열, 크림-콩고 출혈열, 헨드라 바이러스와 함께).


캐나다 연구소 침투
샹궈 취 박사는 NML에 소속된 또 다른 중국 과학자 – 키딩 청 박사, 특히 "과학과 기술 핵심"과 결혼했다. 청 박사는 주로 바이러스학을 연구하는 세균학자다. 이 커플은 중국의 생물학적 전쟁 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중국 과학 시설의 학생으로서 많은 중국 요원들과 함께 캐나다의 NML에 침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군수의학연구소, 병무과학원, 창춘
질병통제예방센터, 청두군구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 후베이 중국과학원
미생물학 연구소, 중국과학원, 베이징

위의 네 가지 언급된 중국의 생물학적 전쟁 시설은 모두 에볼라 바이러스의 맥락 안에서 샹궈 제우 박사와 협력하여 군사 수의학 연구소는 리프트 밸리 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였고, 미생물학 연구소는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였다. 특히 후자의 연구인 – 파비피라비르 –에 사용된 약은 일찍이 중국 군사과학원에 의해 에볼라와 추가 바이러스에 대한 JK-05(원래 2006년 중국에 이미 등록된 일본 특허)로 지정되어 성공적으로 테스트되었다. 그러나, Coronavirus, Evola, Nipah, Marburg 또는 Rift Valley 열 바이러스를 여기에 포함시킬 경우에 대비하여 취박사의 연구는 상당히 진보되어 있고 명백히 중국의 생물무기 개발에 필수적이다. 캐나다 조사는 진행 중이며 중국으로 보내졌던 다른 바이러스나 다른 필수적인 준비물들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어떻게 해서든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남아 있다.


샹궈 취 박사는 또한 2018년에 메릴랜드주 전염병 미 육군 의학 연구소의 3명의 과학자들과 협력하여 두 개의 에볼라 바이러스와 원숭이들의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 후 면역 요법을 연구했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샹궈 취 박사는 2017년 1월 BSL4 인증을 받은 중국과학원 우한국립생물안전연구소를 대상으로 2017-18학년도 동안 최소 5번의 여행을 했다. 게다가, 2017년 8월,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우한 시설에서 에볼라, 니파, 크림콩고 출혈열 바이러스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승인하였다. 우한 국립생물안전연구소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Uhan Coronavirus)로 불리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발병의 진원지인 후난 해산물 시장에서 불과 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한 국립생물안전연구소는 중국의 생화학 전쟁 프로그램과 연계된 중국 군사시설인 우한(武漢)의 바이러스학 연구소 안에 있다. 이 연구소는 중국내에서 최초로 생물학적 유해성 기준인 4급(BSL-4)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가장 위험한 병원균을 다룰 자격이 있음을 의미한다.

2018년 1월, 이 연구소는 'BSL-4 병원체에 대한 세계적인 실험을 위해' 운영되었다'고 기젠 우 박사는 바이오 안전과 건강지에 썼다. '2004년 사스의 실험실 유출 사고 이후, 전 중국 보건부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높은 수준의 병원체를 위한 보존 실험실 건설을 시작했다'고 고기젠 우는 썼다.

코로나바이러스생화학무기
우한연구소는 과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본뇌염, 뎅기 등을 유발하는 변종 등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해왔다. 이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또한 한때 러시아에서 개발된 생물학적 물질인 탄저균을 일으키는 세균을 연구했다.
"코로나비루스(특히 사스)는 연구소에서 연구되었고 아마도 거기에 보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중국 바이오웨어를 연구한 전 이스라엘 군 정보 장교인 다니 쇼함씨가 말했다. 그는 말했다. "SARS는 중국 BW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포함되며, 여러 관련 시설에서 처리된다."

미국 조지타운대 신경학 교수인 제임스 조르다노 미 특수작전사령부 바이오워어페어 선임연구원은 중국의 바이오 과학 투자 증가, 유전자 편집 및 기타 첨단 기술 관련 느슨한 윤리성, 정부 및 학계 간 통합은 이러한 병원균이 무기화되는 망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중국만이 치료제나 백신을 가지고 있는, 공격성 약제, 또는 대리점에 의해 풀어지는 변형된 세균을 의미할 수 있다. 그는 "이것 자체가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구세주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며, 그 결과 다양한 수준의 거시적, 미시적 경제 및 생물학적 의존성을 창출하게 된다."

 

중국의 생화학전쟁 계획
2015년 학술 논문에서 바 아이란의 비기-사드 전략 연구 센터의 쇼함 엠은 40개 이상의 중국 시설이 바이오 무기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쇼함 박사는 "중국 군사과학원이 실제로 에볼라 약품인 JK-05를 개발했지만 이 약품이나 방위시설의 바이러스 보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어 에볼라 세포가 중국의 바이오 전쟁 무기의 일부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관영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에볼라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의해 "범주 A" 생물 테러요원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사람마다 쉽게 전염될 수 있고, 사망률이 높으며 "세계적 공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CDC는 니파를 대량 보급에 사용될 수 있는 치명적인 신생 병원체인 C급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의 생물학적 전쟁 프로그램은 연구 개발, 생산, 무기화 능력을 포함하는 선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재고는 포탄, 공중폭탄, 분무기,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양한 전달 시스템을 갖춘 전통적인 생화학제 전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무기화 바이오테크
중국의 군사문명융합 국가전략은 생물학을 우선으로 부각시켰고, 중국인민해방군은 이 지식을 확장하고 착취하는 최전선에 설 수 있다. 

PLA는 생물학을 위한 군사적 지원을 추구하고 있으며 뇌과학,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등 다른 분야와의 유망한 교차로들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2016년부터 군 뇌과학, 첨단 생체모방시스템, 생물 및 생체모방 소재, 인체성능 향상, 신개념 생명공학 사업에 자금을 지원했다.
2016년 중국 정부는 유전정보의 잠재적 전략적 가치를 앞세워 이 같은 자료의 세계 최대 저장소가 되겠다는 내셔널진뱅크(National Genebank)를 출범시켰다. 바이오테크놀로지 워페어 영역에서 "중국의 귀중한 유전자원을 개발·활용하고, 생물정보학에서 국가안보를 보호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장악하는 중국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군의 새로운 전쟁 영역으로서의 생화학에 대한 관심은 잠재적인 '유전자 무기'와 '피흘리지 않는 승리'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전략가들에 의해 이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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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Eyes of darkness소설 독자트위터에서.


한편 1981년에 미국의 작가 딘 쿤츠가 펴낸 소설 The Eyes of darkness.가 우한 사태와 매우 닮아 미래를 내다 본 소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한 이미지는 딘 쿤츠의 소설 '어둠의 눈'에서 '우한-400'이라는 글자가 담긴 진품 페이지를 보여준다.


딘 쿤츠의 소설 '어둠의 눈'에서 '우한-400'이라는 생물학적 무기를 처음 접했을 때, 우리는 그 유명한 스릴러 작가가 COVID-19의 실제 발병을 '예측'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2020년 2월, 그러한 발병이 일어난 후, 매의 눈을 가진 쿤츠 팬들은 이 유명한 스릴러 작가가 예언자인 것처럼 이 구절을 공유했다.

쿤츠가 이 소설에서 가상의 생물학 무기를 "우한-400"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사실이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의 중심에 있는 도시인 우한인 것도 사실이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우한-400"은 치사율이 100%이다. 연구원들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동안, 현재 치사율은 약 2%에 달한다. 소설의 "우한-400"은 잠복기가 2일에서 14일 사이인 COVID-19에 비해 약 4시간의 매우 빠른 잠복기를 가진다.사실, 구글 북스를 통해 1981년 판의 이 책을 검색했을 때, 우리는 "우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판에서 이 생물학 무기는 그것이 만들어진 러시아 도시의 이름을 따서 "고키-400"이라고 불린다.

 우리는 이 변화가 언제 왜 일어났는지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 우리가 알 수 있는 바로는, 이 생물학 무기는 1981년에 이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원래 "고키-400"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2008년에 이 명칭은 "우한-400"으로 바뀌었다.

 ‘우한-400’이 언제 쿤츠의 소설에 등장했는가를 떠나 이것은 예측은 아니다.작가의 상상속의 한 부분일뿐이다.하지만 이런 상상을 수십년전에 했고 그것이 현실에 비슷하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소설가 쿤츠는 자신의 소설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나중에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진 못했지만 그는 소설에서 "우한-400"과 COVID-19의 유사성은 우리가 생화학무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바라본다는사실이다.지금 중국에서는 자연발생의 코로나 바이러스라 발표하고 모두가 그리 알고는 있지만 이런 소설만 보더라도 생화학 무기가 얼마나 인류의 미래를 참혹하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이 보고된 후에야 이 소설속의 '예언'을 알게 되었고 상상이 현실과 비슷하게 닮아 있음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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