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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리치몬드 월마트에서 난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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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9 22:38 조회2,0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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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위터에서 인용

2월18일(화요일) 리치몬드 월마트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31세의 남성이 흉기난동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존 베넷 램은 90분간의 대치 끝에 경찰에 투항했고 오후 5시 30분경에 체포되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그리고 수요일, 경찰에 알려진 리치몬드의 램에 대한 세 가지 혐의가 승인되었다.그는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되었다.
 오후 4시 직전에 리치몬드 연방경찰이 리치몬드 월마트로 전화를 받았는데, 분명히 흉기를 든 것으로 보이는 정신 나간 사람이 연루되어 있었다. 이 용의자는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경찰 쪽으로 이동하면서 '고기칼집내는 칼'를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치몬드 연방경찰의 데니스 황은 "상황이 독특하고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정상이 아닌" 람과 대화하기 위해 현장에 위기 협상가가 있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사건 발생 당시 월마트 매장은 정상영업중이어서 많은 고객들이 여전히 매장 안에 있었고, 촬영된 영상도 여러 개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경찰이 지시하면 즉각 위험한 지역을 떠나야 한다고 강력히 말하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기위해 현장에 머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호기심'이나 (영상 캡처를 위해) 위험한 지역에 머물러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는 쇼핑몰에서 정상이 아닌 사람이 난동을 일으킬 경우 고객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사건에서 연방경찰은 위기대응팀을 출동시키고 위기 협상가가 협상을 하면서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켜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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