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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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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2 19:10 조회2,69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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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위터.
 대한민국의 코로나바이러스 19가 19일부터 대구의 신천지 신도들 확진판정자들이 무더기로 쏟아 지면서 국가 전체 확진자도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600명을 넘는 확진자 국가가 되면서 심각단계로 조정함과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금지와 항공편 취소로 이어 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2월 22일(캐나다)을 기해 한국인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130명을 2시간만에 출국시켰다.이스라엘은 성지순례객들이 찾는 관광지로 성지순례객중에 성지순례를 다녀온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스라엘당국이 취한조치이다.

 한편 남태평양의 작은 섬 사모아 정부가 2월20일 부로 14일 이내에 방문했을 경우 여행자의 입국을 불허하는 국가로 한국도 지정했다. 중동의 바레인과 태평양의 키리바리등이 한국인의 입국 금지를 발표했다.

 2월22일로 마감된 청와대민원게시판 중국인 입국금지청원은 761,833이 참여했지만 정부에서는 아직 조치가 없는 상태이다.

 한국의 외교부2월20일 발표에 의하면 중국을 방문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 북한, 미국, 호주,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이스라엘, 파푸아뉴기니,북마리아나제도, 적도기니, 맛ㄹ제도, 피지, 몰디브,뉴질랜드, 솔로몬제도, 사모아, 팔라우, 바레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트리니다드토바고,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세인트루시아,앤티가바부다, 수리남, 바하마, 우간다, 쿠웨이트, 요르단, 이라크,모리셔스, 세이셸,가봉, 모잠비크, 미크로네시아등 41개국과 후베이성을 다녀온 외국인의 입국을 막는 국가로 일본,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브르나이 6개국이다. 한국도 위에 47개국에서 입국금지조치를 내리는 나라가 많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미 루머가 돌고 있는 상태이다.

 

 홍콩도 2월24일 아침6시를 기해 한국인 출입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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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금지 조치]

 사모아   -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싱가포르, 태국을 방문경유한 경우 

△입국 코로나19 미발생국에서14 이상 자가격리 입국일 기준 3 이내 

   건강검진서 제출

14 이내 입국시 추방(2.19.)

 

 키리바시 -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미국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미발생국에서 14일간 체류 미감염 의료 확인서 제출

14 이내 입국시 격리조치 적용 추방 고려 가능(2.11.)

 

  홍콩 - 2.25() 6(한국시각 7)부터 한국에서 출발하거나 최근 14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있는홍콩 비거주자(non-resident)(한국인 외국인 불문) 입국불가/홍콩거주자(resident) 입국가능하나 대구경북지역 방문여부에 따라 격리조치

 

사모아

(미국령) - 확진자 발생국에서 하와이 경유 사모아(미국령) 입국  

△하와이에서 14일간 체류 필요

△입국 3일전 건강검진서 제출(2.7.)

 

바레인 - 최근 14 이내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란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2.21.)

해당 외국인 바레인 거주허가증 보유자는 입국 가능하나, 의료검사 격리 강화된 검역조치 적용

 

요르단 - 최근 14 이내 한국, 중국, 이란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금지(2.23.)

 

이스라엘 - 한국에서 입국한 외국인에 대한 임시 입국금지(2.22.) 이어 최근 14 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한 공식 입국금지(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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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탈리아와 이란 코로나바이러스환자가 늘어난 이유.​
 이탈리아와 중국은 올해를 관광방문의 해로 정하고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기획했으면 항공편도 3배로 늘리는등 많은 교류를 기획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환자가 발생하면서 이탈리아는 중국행 항공편을 금지하고 계획됐던 모든 행사들을 취소했지만 유럽공동체 서방국가중 최초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해 중국과 밀월관계를 가져오던 이탈리아는 막대한 관광및 산업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세계7대경제대국이지만 관광이 국민소득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조상의 유물덕택에 먹고 산다는 이탈리아엔 유럽의 중국교포70%가 살고 있고 의류업계를 장악하고 있으며 스포츠팀의 사주도 있어 이탈리아에서 중국의 힘을 과시하고 있던차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처지에 놓였다.

 이란 또한 중국처럼 확진자 발표를 통제하는 나라인듯 보인다. 미국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지면서 중국의 의존도가 높아진 이란은 최근 이란에서 온 확진자가 캐나다에서 밝혀지면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온상이란 불명예를 안게됐다. 토론토 대학의 과학자들과 의사 그룹은 이란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에 근거하여 18,000명의 사람들이 카운티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치를 제공하는 기사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그 날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2월 24일에 발표되었다. 연구원들은 이란에서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레바논과 캐나다와 같은 다른 나라에 감염된 사람들이 도착하는 것을 증명했다. 이 연구는 통계적 모델을 근거로 이란에서 최대 18,000명이 감염될 수 있다고 말한다.연구 논문은 "이란에서 발원한 COVID-19가 확인된 국가로의 항공 여행량이 적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란은 현재 상당한 규모의 COVID-19 전염병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란 정부는 95건, 사망자는 16명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이 비율은 정부가 발표한 공식 수치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16명의 사망자는 이란에 최소한 수백명의 감염 환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많은 시민 보고에 따르면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월 24일 한 국회의원은 그의 지역구에서만 50명이 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같은 날 2월 19일 COVID-19 감염사실을 시인했다. 이것은 정부가 은폐를 했거나 질병의 확산에 대해 시기적절하게 보고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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