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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코로나19로 메트로밴쿠버 컴뮤니티센터, 카지노등 임시패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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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16 10:47 조회1,8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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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단신

- 캐나다연방정부는 3월16일 수상의 발표를 통해 외국인 국경봉쇄를 통해하여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았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외국인 입국을 막고 시민권 영주권자만 입국할 수 있다.

 

-비씨주 정부에서 50명이상 근무하는 곳이나 모임을 금지하고 있어 학교들은 온라인으로 대체중에 있으며 스키장, 공연장,등 많은 기관들이 일시적으로 영업중단과 취소가 있따르고 있다.

-비씨주의 복권공사와 그레이트 캐네디언 카지노그룹(리버락카지노,하드락 카지노 코퀴틀람, 엘레멘트 써리,칠리왁,빅토리아 그리고 나나이모 카지노등 이 카지노 그룹에 소속된 모든 카지노가 코로나19로 3월15일11시59분(자정)을 기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폴스뷰 카지노 리조트와 카지노 나이아가라는 코로나19 예방책으로 모든 카지노와 리조트 운영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안내문에서 카지노 측은 손님과 동료들의 건강과 복지가 최우선이다. 우리는 온타리오복권공사와 부지런히 일해왔고, 모든 계획을 질서 있게 중단하는 과정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셧다운은 3월 16일 월요일 오전 4시에 카지노 게임장이 폐쇄되는 것으로 시작되며, 모든 리조트 운영은 오후 12시까지 폐쇄될 것이다. 이 조치는 COVID-19에 대한 새로운 예방 조치와 관련된 온타리오주의 최고 의료 책임자의 권고 사항과 일치한다. 우리는 앞으로 공공보건당국의 안내를 고려하여 카지노가 언제 다시 문을 열 것인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고객들은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해 우리의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계속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BC 페리는 코로나19으로 인해 수요가 줄고 있어 적은 수요노선 항해를 취소한다.페리로 여행을 계획한 여행자는 스케줄 확인이 필수이다. 

 

-코퀴틀람은 레크레이션센타를 3월15일에 문을 닫았고, 웨스트밴쿠버 그리고 써리와 델타,포트코퀴틀람 레크리에이션 센터, 아이스 경기장, 문화 시설, 수영장 및 도서관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내일(3월 16일 월요일)부터 문을 닫는다. 더그 맥칼럼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전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 시설의 폐쇄를 지시했다. 전액 환불해 줄 것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업시간 동안 604-501-5100으로 전화하여 환불을 요청하십시오. 영업 시간 후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시설에 전화하여 환불을 받으십시오.
시청, 비상관리센터, 동물 관리, 묘지 관리, 응급 서비스 등은 평상시처럼 영업을 계속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위험 감소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상황이 진화함에 따라, 추가적인 운영상의 변화가 전달될 것이다. 

 

-밴쿠버시청에서 3월16일 발표한 대책에는 컴뮤니티센터, 수영장, 휘트니스센타, 아이스 링크,골프장.밴쿠버 도서관,시립영화관은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COVID-19 위기를 기회로 삼은 밴쿠버 커플을 포함한 수천 개의 리셀러를 차단했다.
-애플스토어, 사이언스월드, COVID-19 최근 일시폐점 

-밴쿠버다운타운공연장에서 3월15일 오후2시 열리기로 했던 밴쿠버심포니오케스트연주가 연주2시간 전에 취소되었다.이외에도 많은 공연과 경기가 취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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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16일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수상의 발표내용요약
- 모든 캐나다인 국외 여행 기피(외출삼가)
- 캐나다 여행자 이용 가능한 수단 통해 캐나다 복귀(원대복귀)
- 캐나다로 오는 모든 여행자 필수근로자들 제외 입국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귀가후 외출금지)

*****2020년 3월 18일부터 캐나다 정부가 항공 여행을 위해 특별히 다음을 수행할 것
 1.미국제외 모든 국가 외국인 캐나다 입국 금지. (항공 승무원, 제3국으로의 운송 중 캐나다에 도착하는 여행자, 캐나다 영주권자, 외교관 또는 캐나다 시민의 직계 가족 등 지정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음).
2.국제 여객기 도착 4개 지정공항만 가능: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몽트레알트루도 국제공항, 캘거리 국제공항. (멕시코와 카리브해와 같은 여행지, 또는 세인트로부터 국내 항공편 비행 영향없음.피에르에미켈론 정규 항로 계속 운항, 현재 캐나다 목적지 착륙가능)
3.건강검진, 공항 교통량 많은 지역 및 시설의 청소 및 소독 강화 등 공항 선별 대책 강화, 항공사시민권 관계없이 COVID-19 증상 모든 여행객 캐나다행 국제선 탑승 금지. 항공사 캐나다 공중보건청 안내에 의해 모든 항공 여행객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 평가 실시할 것.
4.해외 캐나다인들을 위한 COVID-19 비상 대출 프로그램. 캐나다인 귀국 위해 일하는 동안 즉각적인 재정 지원 필요한 캐나다인 경우 긴급 대출 옵션 제공할 것.
5.고용보험 질병후유장려금 1주간 대기기간 면제, 근로공유 프로그램 강화, 백신 개발 임상시험 자금 지원, 지방과 지역의 건강관리 시스템 지원 투자.

인용문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나의 최우선 과제는 모든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이다. 우리 정부는 모든 캐나다인들을 보호하고 노동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과 의료 전문가의 지시를 따르고, 우리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이를 함께 헤쳐나갈 것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이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여서 발병을 억제하고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COVID-19의 확산을 제한하고 캐나다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 전체와 전국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이 조치들은 캐나다에서의 COVID-19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우리의 공중 보건 대응을 더욱 지원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Richmond님의 댓글

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보] 3월17일 정오 비씨주 수상의  기자회견 발표
모든 학교는 예정되었던 개학은 하지 않으며 봄방학은 무기한 연기된다. B.C. 정부는 모든 K-12 강의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씨주의 모든 학교는 예정대로 3월 30일에 개교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취소된다. 이후 스케줄은 정부의 발표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3월 17일오후 코로나19발표
BC 83건의 추가 확진자. 총 186명의 확진자. 그들의 발생지역이 어떤 지역사회인지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광대한 보건 당국 지역만을 발표.
3명의 확진자 사망중 2명은  린 밸리. 프레이저 핼스지역에서1명이 병원에서 죽었다. 현재 중환자실에 4명치료중.
마침내 BC주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코로나 비상전화811으로 전화하면 미안하다, 지금은 바빠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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