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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식당 테이블써비스 중단 명령 불이행시 벌금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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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23 06:08 조회1,7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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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동안 트위터등 온라인 컴뮤니티에는 아파트 앞에서 맥주파티를 하는 사람들과 잉글리쉬베이에 많은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던가 걸어 다니는 모습등의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그리고 대부분의 식당들은 문을 닫거나 테이블에 의자를 올려놓거나 테이블에 테이프로 쳐서 앉지 말라는 표시를 한 곳도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업을 계속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을 목격한 식당도 있다. 밴쿠버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지방 보건 당국자들의 조언을 따르고 있지만, 사람들이 대규모로 모여 하우스 파티를 열고 심지어 맥주 퐁을 연주하는 사례도 많이 있었다고 말한다. 케네디 스튜어트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말엔 하우스파티, 해변에서 단체 소풍, 축구, 맥주통 등을 하는 사람들의 보도를 봤다"고 말했다. "맥주 퐁이요. 이건 게임이 아니야.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
 

 시 의회는 월요일 식당과 개인 서비스 사업을 폐쇄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업자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레스타워즈는 여전히 테이크아웃과 배송이 허용된다.) 사업장 업주들은 최대 $50,000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다.또한 소설 디스턴스 사람간 거리 2미터를 지키지 않는 개인에겐 벌금$1000을 청구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할 수 있겠냐?"고 시장이 물었다.
 밴쿠버시장은 주민들이 왜 밴쿠버시가 불필요한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 보건 당국자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해왔으며, "지금 그들은 나에게 우리가 지금 이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보건 당국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시장은 불필요한 사업과 서비스를 즉시 중단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스튜어트시장은 밴쿠버가 브리티시 컬럼비아 전역에 대해 코로나19전파가 얼마 지나지 않아 채택한 조치인 식당에 테이블 써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조치를 한 최초의 캐나다 도시라고 말했다. 시장은 "주민들에게 그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우리는 필요한 곳에 강제하고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우리들의 해변과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2미터 떨어져 있어야 하고 직계 가정과만 모여 함께 할 수 있다. 밴쿠버시의 매니저는 현재 밴쿠버시가 집에 머물면서 신체적으로 거리를 두라는 권고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밴쿠버시가 식당 내 식사 서비스 중단 명령을 내린 이후 311개 업체에 33건의 민원을 접수해 토요일에만 600여 개 업체를 방문해 13건의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밴쿠버의 공원과 해변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떼를 지어 모이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방 보건 당국자들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집에 있어야 하고, 그들이 필수적인 여행을 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산책을 할 때 다른 사람들과 2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공원 직원들은 야구장과 운동장을 폐쇄했고, 도시의 가장 인기 있는 공원들 중 몇몇은 주차장을 폐쇄했다. 직원들은 또한 해변에 앉아서 쉴 수  통나무를 치웠다. 현재로서는 해변과 공원이 개방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지만 공원 관리자는 공원 게시판에 상황을 계속 주시할 것을 말했다. 놀이터도 문을 닫았다. 비씨주는 일요일까지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확인된 COVID-19 감염자가 가장 많고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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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트 코퀴틀람일가는 공원에서 표시된 마스크를 재판매한 죄로 벌금을 부과했다.(마스크 한장에 $20판매)
SeaBus 운행이 평시 10분마다 운항하는 대신 15분마다로 대기시간 늘어난다.
SkyTrain 운행또한  역에서 30초 또는 1분 더 지체예정. 버스 또한 운행 간격이 늘어 나 기다리는 시간 길어짐.
밴쿠버, COVID-19 주의사항 무시 사업장 벌금제 도입
B.C. 코로나19 대유행인 가운데 음식점에서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용으로 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
체육관문닫고  벤쿠버의 피트니스 산업은 온라인에 진출.
양조장에서 손 세정제로 전환, 식료품 배달원 해고 레스토랑 직원 채용
벤쿠버 세입자 그룹은 퇴거를 두려워하는 세입자들로부터 700건의 도움을 요청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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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류 매장은 문을 닫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몇 가지 예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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