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종사자및 COVID-19 최 일선 종사자 코스코 입장 우선. > LIF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FE

리빙 | 의료 종사자및 COVID-19 최 일선 종사자 코스코 입장 우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9 10:16 조회1,747회 댓글0건

본문

 4월23일 갱신된 캐나다 코스코의 안내에 의하면 코스코는 현재 COVID-19로 인한 신체적 거리두기를 위해 긴 줄서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중에 경찰관, 엠블란드종사자, 소방관 같은 응급구조대원을 위해 코스코 매장에 우선 순위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의료 종사자(병원에 의사와,간호사등 신분증을 소지한 모든 병원직원포함)와 코스코 회원 카드와 자신의 공적 신분증을 제시하는 코비드19 일선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위해 쇼핑 줄서기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서 입장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1일부터 코스코 입장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워싱턴주와 같이 주정부에서 요구하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경우 주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OVD-19로 인하여 쇼핑시에도 은행에서도 줄서기가 일상화 된 시점에서 일반인들은 좀 더 인내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가 4월28일 T 은행에 줄서기를 하고 있을때 은행에서 안내하는 경비업체직원이 시니어들을 따로 줄서게 해서 줄앞줄에 세웠다. 따라서 일반줄은 계속해서 뒤로 밀리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고 기다리는 시간은 그만큼 더 늘어 나게 되었다. 일정시간에 특히 한인마트나 코스코에서 시행중인 특정한 시간에 시니어를 입장시키는 것은 상황없지만 어떤 시간이든 시니어우선이나 의료종사자와 경찰 소방관등이 우선 일경우 가뜩이나 길게 늘어 선 줄과 오래 기다리는 상태에서 사람들이 불만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깊다. 


 4월3일부터 코스코는 회원을 포함하여 2인이하로 쇼핑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다.이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입장 쇼핑객수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화요일과,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 8시부터 9시까지 60세이상 시니어와 장애장만을 위한 쇼핑시간을 운영중에 있다. 하지만 이 쇼핑시간에 부모나 지인을 대동한 변칙적인 회원이 많고 사회적거리두기로 긴줄을 서게 되면서 주차장의 일부가 줄어 주차도 힘들고 일반 시간보다 더 긴줄을 서게 되는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 시니어 쇼핑시간을 하는 곳은 한인마트인 H마트도 있는데 날마다 9시에서 10시는 시니어 쇼핑시간으로 마스크제공과 일회용장갑제공등 행사를 하기도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IFE 목록

Total 58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