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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비씨주 5월 12일까지 3번째 비상사태 연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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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9 18:58 조회1,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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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프로그램법에 따라 취한 특단의 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도 비상사태가 세 번째로 연장하여 2020년 5월12일까지 연장했다.

존 호건 비씨주 총리는 "비씨주는 COVID-19 그래프 곡선을 평평하게 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단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지만 아직은 격리를 해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래와 우리의 '정상적 생활'의 희망을바라보면서, 우리는 무엇이 우리를 이 지경에 이르게 했는지 기억하고, 우리의 지역사회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현재의 고통스런 과정을 계속해야 한다."

"나는 비씨주의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우리 정부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판워스장관은 말했다. "비상사태를 연장함으로써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올바른 길에 머물도록 할 것이다."

주 비상사태가 발생한 지난 2주 동안 정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씨주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밴쿠버와 빅토리아 시와 협력하여 오펜하이머 공원, 토파즈 공원 및 판도라 애비뉴의 야영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COVID-19의 위기에서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이 있는 안전하고 임시적인 숙소로 전환한다.
-B.C.주의 시골, 외딴 및 토착 지역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COVID-19 전염병 기간 동안 그들의 고유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협업 프레임워크를 개발한다.
-연방정부와 제휴하여 비씨 주의 수천 개의 소규모 사업체의 월 임대료를 절감하는 캐나다 긴급 상업 임대 지원 프로그램
-경찰과 다른 집행관에게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유행 기간 동안 가격 조작 및 의료용품 및 기타 필수 물품의 재판매에 대해 2,000달러의 위반 티켓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전염병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들이 지원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Community Living BC를 통해 3개월 동안 최대 $35.6 million달러를 분배한다.
-COVID-19로 인해 일시적인 세입 부족에 직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과 함께 대부분의 상업용 재산세 고지서를 평균 25% 줄임으로써 기업들에 대한 안도감을 강화한다.
-이러한 조치는 50억 달러의 소득 지원, 세금 경감 및 사람, 기업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직접 자금 지원을 포함하는 정부의 COVID-19 실행 계획의 일환이다.

비씨주 비상사태 연장은 B.C.의 보건 및 비상사태 관리 담당자의 권고에 근거한다. 판워스장관은 주 보건 담당관인 보니 헨리 박사가 전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인 2020년 3월 18일 최초 선언을 했었다.

주는 COVID-19에 대한 비의료 정보가 필요한 비씨주민들을 연결하기 위해 1 888 COVID-19(1 888 268-4319)연결전화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여행 권장사항과 물리적 거리, 도 및 연방정부로부터의 지원 및 자원에 대한 접근에 대한 최신 정보가 포함된다. 전화 라인은 주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태평양 표준시)까지 110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 및 COVID-19와 관련된 질문이 있는 사람은 811로 전화해야 한다.

지방 비상사태 선포는 「긴급프로그램법」에 따라 주무부장관이 발령할 수 있다.
도는 한 번에 최대 14일까지 추가 기간 동안 주무부처 장관의 선언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도는 2017년 산불철인 7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주간 도 비상사태를 겪었다.


한편 다음 주에 경제를 재개할 계획수립할 것이라고 수요일 발표했다. 또한 대부분의 BC 학생들은 9월 이전에 학교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주 수상 존 호건은 4월29일 기자회견에서  "9월까지는 학생들이 학교교실에서 정상적 수업하는 일은 없을 것"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교실의 학생 수를 점차 늘려 가기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그들이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지원직원, 관리자, 위탁관리자들 간에, 항상 비씨주민들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러분이 예상하시듯이, 그리고 우리가 이 모든 일을 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화요일,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현재,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학교에 복귀한 3,600명의 최일선 방역자 및 필수 서비스 노동자들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가르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밍은 학교들이 휴식이 필요한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자녀들에게 직접 도움을 필요로 하는 특별한 필요를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그 다음 단계의 필수 서비스 근로자의 자녀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 "비씨 주의 접근법은 모든 것을 폐쇄하기 보다는 어떻게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시 개방할 수 있는 그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존 호건 주총리는 "다른 많은 지방에서도 계획을 발표했으며 다음 주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는 지금까지 COVID-19 방역에 큰 진전을 이뤘고, 5월13일부터 우리 경제를 다시 열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수상은 또한 경제를 개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비자들이 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고 확신할 때뿐이며 정부는 COVID-19의 영향을 받은 사업이 안전하게 재개되도록 WBC(산재보험)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부터 많은 주가 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면 비씨주는 5월 중순에 건설 부문을 다시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건설업종을 폐쇄한 적이 없고, 이는 건설현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WBC와 보건부서의 업무를 토대로 한 계산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니까 건설부문에서 100%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이전처럼 안전한 방식으로 많은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그 역시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존 호건 주총리는 식당들이 안전한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것에 대한 칭찬도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영업재개는 스위치만 휙하고 올리는게 아니라 오늘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비하는 대중들이 안심할 수 있고, 식당에 들어갈 때는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그 분야의 노동자들 역시 그런 자신감이 필요하다."

호건 총리는 또 4차 연방검사 결과 그레이트 밴쿠버의 가금류 공장에서 COVD-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일부는 여러 곳에서 일하며 일부는 아픈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한 후 캐나다 정부와 안전한 식료품공급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의무 유급 병가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하지만 직원들이 병이 났을 때 출근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지방 비상사태는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사람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비상계획법에 따라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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