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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식당을 열게 되면 온도 체크와 마스크 그리고 라텍스 장갑이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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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30 09:03 조회1,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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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로벌 뉴스 트윗.


우리가 맞이 하게 될 코비드19 격리후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했던 과거의 우리 모습과 거리가 멀다. 그로벌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손님은 물론직원들을 위한 온도 체크, 손님 접대 일선 근로자들을 위한 마스크와 장갑, 부스 사이의 플렉시글라스 설치등은 결국 B.C. 주의 레스토랑이 다시 문을 열 때 모두 "낮선 모습이 일상"이 우리의 생활이 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글로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 모든 다른 것들은 식당영업이 대중의 신뢰를 얻기 위해 꼭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불안을 느끼면 나가려고 생각하면 나가려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이 요식업의 새로운 대책은 메뉴 축소와 가격 인상과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COVD-19 대유행은 B.C.의 요식업 부문을 죽였는데, 업계에서는 이 부문이 12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130억 달러 이상의 경제 활동을 창출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 도전은 특히 어렵다. 왜냐하면 식당들은 이미 아주 적은 공간과 이윤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레스토랑 컨설턴트 알렉스 프레이저는 "캐나다의 평균 식당 이윤은 4%"라고 말했다.

만약 다시 식당을 오픈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이제 식당들은 그들의 모델을 수정하고, 판매를 줄이며, 성공을 기대할 수 없는 이런 종류의 도전들을 추가해야한다." 많은 식당들이 테이크 아웃 쪽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대다수 식당들은 그렇게 할 수 없는 형편이다.

캐나다 식당들은 이달 초 캐나다 식당 10곳 중 1곳이 이미 코비드19 유행병으로 파산했으며 4월 말까지 또 18%가 파산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밴쿠버에 있는 라스 타르타스의 소유주인 모이스 토이버는 부분적인 테이크 아웃 개방으로 소량의 현금이 들어오게 될 수도 있지만 충분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보건 관계자들은 제한적인 B.C.에서의 외식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마 두 테이블, 네 명이 앉을 겁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토이버는 테라스에 야외 좌석 확대 추진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아마도 지금은 고객들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 도시의 도로의 일부를 테라스로 변경하는 것조차 또 다른 위험에 쳐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식당 모퉁이에 있는 야외 좌석 구역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그렇게 하려 계획했었다."

한편, 비씨주 보건 공무원들은 여전히 사업 재개를 허용하는 지침을 확정하기 전에 업계의 권고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업계에 따르면 COVID-19 유행병은 B.C. 레스토랑의 15%가 영원히 문을 닫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비씨주는 다음 주부터 COVID-19에 대한 보호와 함께 경제 재개를 위한 계획의 세부 사항을 마련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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